허벌라이프가 7억달러 규모의‘선순위 담보 회전 신용편의(senior secured revolving credit facility)’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존 데시몬(John DeSimone) 허벌라이프 CFO는“이번에 확대된 신용편의는 우리의 강한 재정상태가 반영 됐으며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5년 계약의 이번 신용편의는 오는 2016년 3월 9일에 종료되며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메릴 린치
(Merrill Lynch)와 JP모건 증권이 연대해 리드 어레인져(lead arrangers)가 됐다. 이번 신용편의는 지난 2006년
체결한 3억달러의 신용편의 계약을 대체하는 것이다.
회전신용편의란 대출은행이 사전에 자금공급 규모를 파악하고 차입자에게 일정기간 이자금 규모내에서 계속해서차입할 수 있도록 하는 대출기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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