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하나씩 이뤄가는 첫 장이 될 것

레인뉴트리션코리아가 국내에서 영업을 시작한 이후 첫 번째 직급인정식을 가졌다. 레인뉴트리션은 지난 2월 14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직급인정식 및 주크스 박사(Dr. Jewkes)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차준호 레인뉴트리션 아시아 총괄 사장과 주크스 레인뉴트리션 의학 자문을 비롯한 스텝진들과 이시훈 블랙레인다이아몬드 등 레인뉴트리션코리아 사업자 450여명이 참석, 아도니스홀을 가득 메웠다.

차준호 아시아 총괄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지난 2010년을 숨 가쁘게 달려 왔다”며 “오늘이 그 동안 레인뉴트리션이 여러분에게 한 약속을 이뤄가는 첫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인증식에서는 짧은 국내 영업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5명의 다이아몬드와 1명의 블랙레인 다이아몬드가 탄생,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서 불고 있는 레인뉴트리션의 열기를 입증했다. 특히 블랙레인 다이아몬드로 인증을 받은 이시훈 사업자는 전 세계 레인뉴트리션을 통틀어서 최초의 블랙다이아몬드 레인 인증으로 한국시장이 레인뉴트리션의 가장 중요한 시장임을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를 증명하듯 토비
노튼(Toby Norton) 레인뉴트리션 창립자이자 회장은 현지 시간으로는 늦은 밤임에도 불구, 영상통화를 통해 레인뉴트리션코리아의 첫 직급인정식을 직접 축하했다.
노튼 회장은“지금 이 시간이 발렌타인데이의 최고 하이라이트”라며“특히 레인뉴트리션 최초로 블랙레인 다이아몬드를 달성한 이시훈 사업자에게 깊은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레인뉴트리션은‘이루고 싶은 소망을 달성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지난해 국내 진출한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다. 레인뉴트리션은 사업자와 회사의 권리를 명문화한 일종의 권리장전을 문서화해 발표하는 등 여느 네트워크마케팅기업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국내 동종 업계에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권리장전에서 레인뉴트리션은 사업자의 권리를 레인뉴트리션의 경영자가 충분히 인식하고 있음을 웅변으로 증명함과 동시에 회사의 권리도 사업자들이 충분히 인식해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레인뉴트리션의 비전에 따라 레인뉴트리션의 제품도 조금은 색다르다. 레인뉴트리션의 제품은 일반적으로 상품화가 그리 흔치 않은 식물의‘씨앗(SEED)’을 주원료로 하고 있다. 씨앗에는 생명이 태어나기 위한 기초 영양성분이 모두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레인뉴트리션은 씨앗을 주원료로 하는 제품을 개발하면서 씨앗이 가지고 있는 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콜드 프레스(Cold Press)’라는 공법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유기농으로 재배된 식물의 씨앗만을 사용한다는 것도 레인뉴트리션의 제품을 남들과 다르게 만드는 한 요소이다.
주크스 레인뉴트리션 의학자문은 직급인정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레인뉴트리션의 플래그십 제품‘소울(SOUL)’에 대해 집중조명하면서 “씨앗에는 과일 자체보다 20배 가량 농축된 영양소가 들어있다”며 “소울에는 씨앗의 영양소에 5원소의 천연 당분인‘디-리보스(D-Rivose)’를 첨가해 항산화 효과를 61%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레인뉴트리션이 주목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레인뉴트리션의 사업진행 방향에 있다. 차준호 아시아총괄사장은 “레인뉴트리션은 미국에서 시작했지만 아시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하고 “한국이 명실상부한 레인뉴트리션의 중심축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행사 마지막에 진행된 레인뉴트리션코리아의 첫 번째 직급인정식에는 모두 19명이 인정을 받았다. 짧은 역사에 비하면 가볍지 않은 성과인 셈이다. 이 가운데 블랙레인다이아몬드를 포함해 다이아몬드 직급을 달성한 사업자가 무려 6명이나 되는 점은 향후 레인뉴트리션코리아가 얼마만큼 성장할지에 대한 가능성을 미리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레인뉴트리션코리아는 이번 첫 번째 직급인정식을 계기로 더 높은 성장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번 레인뉴트리션코리아의 세미나를 위해 한국을 처음 방문한 주크스 박사는 레인뉴트리션의 의학자문역을 맡고 있다. 그는 세미나 서두에 참석자들의 사진을 찍어 아내에게 보내는 등 자신이 애처가임을 밝혔다. 그는“미국은 약에 찌들어 있다”며“해답은 레인뉴트리션”이라는 점을 세미나 내내 강조했다. 그런 그를 세미나 직후에 잠깐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Q. 한국에 처음 왔다고 들었다. 한국에 대한 인상은 어떤가
A. 어제 밤에 도착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본 서울의 모습을 보고 매우 좋아하게 됐다. 아마도 한국을 사랑하게 될 것 같다.
Q. 한국의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자들에 대한 느낌은
A.굉장히 열정적인 모습에 감명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인원만 해도 미국의 두 세배가 넘는다. 아마도 이런 한국인의 열정이 한국을 레인뉴트리션의 글로벌 진출 전초기지로 삼게 만들었을 것이다.
Q. 한국의 비전은 어떻다고 생각 하는가
A. 한국 시장의 성장세는 차트를 넘길 정도로 뛰어나다. 이는 한국인의 에너지와 레인뉴트리션에 대한 관심이 있어 가능하다. 강의하는 내내 참석자들의 열기로 온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이러한 열기는 레인뉴트리션을 타인과 나누고자 하는 의지로 보여졌다. 한국을 높이 평가할 수 밖에 없다.
Q. 레인뉴트리션의 의학자문역에 한국인도 있는가
A. 현재 3명의 의학자문역이 있다. 두사람은 미국인이고 한사람은 헝가리인이다. 레인뉴트리션은 앞으로 필요에 따라 자문역을 늘려가 계획을 갖고 있다. 따라서 한국인도 얼마든지 영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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