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코리아 석세스세미나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는 지난 6월 19일 대전 한밭대학교 하모니 홀에서 시너지 석세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Together for Shining Tomorrow(모두 함께 눈부시게 성공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댄 노만 시너지월드와이드 프레지던트와 김혜련 시너지코리아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시너지 사업자 등 7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석세스 세미나에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80여명의 사업자들이 참가, 최근 보여주고 있는 시너지코리아의 성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며 함
께 축하했다.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에게 지난 2009년은 그간의 부진을 딛고 향후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기초를 닦는데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둔 한해였다. 김혜련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지사장은 2009년 이룬 시너지코리아의 변화를 제품중심의 사업문화 형성, 교육&후원 프로그램 완성, 시너지 소비자 만들기 활성화 등 세 가지로 요약했다.

시너지 측은 2009년의 변화에 대해 기본을 충실히 하는 변화, 모두가 함께 적극 참여한 변화, 지금도 계속 발전하는 변화라고 규정했다.

김혜련 지사장은 “사업자 리크루팅 위주의 사업전개는 빠른 성장을 만들지만 안정적이고 튼튼한 사업기반은 소비자에게서 나온다”며 “시너지가 갖고 있는 좋은 제품과 웰빙에 관심 있는 소비자가 만나면 시너지코리아는 욱일승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댄 노만 시너지월드와이드 프레지던트
김혜련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지사장
마크코머 더블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

 

 

 

 

 

 

 

 

이러한 시너지코리아의 성장세에 댄 노만 시너지월드와이드 프레지던트는 “시너지코리아가 3개월 연속 2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면 2012년 시너지 글로벌 서밋을 한국에서 개최하겠다”고 약속해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사업자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시너지코리아는 지난 한 해 ADA(Auto Delivery Agreement)프로그램을 시행해 사업자와 소비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시너지 측에 따르면 ADA 회원이 매달 30% 가까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5월에는 전체 매출액에서 ADA 프로그램을 통한 매출의 비중이 18%를 넘어섰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김혜련 시너지코리아 지사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흐름이 올해 들어서는 도도히 흘러가는 강물 같은 큰 흐름으로 바뀔 것”이라며 “시너지 모든 가족이 변함없이 한마음으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너지코리아는 조만간 클로로필 2온스, 프로알지 9 일회용, 바이타 팩 일회용 등 사업자들이 소비자들에게 시너지 제품을 소개하기 쉽도록 휴대하기 용이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시너지코리아가 향후 자사의 좋은 제품이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비자 지향의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는 점을 은연중에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 된다.

특히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시너지월드와이드 최고의 베스트셀러 ‘프로알지(ProArgi) 9 플러스’의 싱글서빙 패킷은 덜어 먹는 불편함을 해소, 휴대와 전달이 용이한 1회분 포장으로 시너지 사업자들에게 날개를 달아 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프로알지 9 플러스는 스트레스, 공해, 노화,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영양균형이 깨진 현대인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기초제품으로 비타민 C와 B군, 비타민D 등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체내에서 여러 가지 생리학적 기능을 수행하는 산화질소의 전구체인 아미노산 L-아르기닌을 함유하고 있다. 시너지에 따르면 L-아르기닌은 지방을 좀 더 연소시키고 근육형성을 도와주는 물질로 흉선의 힘과 움직임을 증가시켜 면역능력을 높여주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또한 시너지코리아는 더블 번(DoubleBurn)과 업그레이드 된 헤어케어 제품 등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런칭함과 동시에 홈페이지를 IT 강국의 위상에 걸맞게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시너지코리아의 이 같은 변화에 댄 노만 시너지월드와이드 프레지던트는 “시너지코리아는 시너지월드와이드의 모범이 되는 나라”라며 “시너지는 나(댄 노만 프레지던트)도 아니고 회사도 아니라 바로 시너지 사업을 하고 있는 여러분 모두가 시너지”라고 역설했다.

시너지월드와이드는 지난 1분기에 139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6.1%의 성장을 했다. 이러한 성장에는 2배 가까이 증가한 유럽 지역의 매출과 미국에서의 호조 및 한국시장에서의 턴어라운드가 그 발판이 됐다. 시너지월드와이드는 최근 베트남에 진출 첫 6일 동안 5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댄 노만 프레지던트는 최근 시너지월드와이드가 보이고 있는 성공의 추진력은 바로 한국에서 제공한 것이라고 시너지코리아를 추켜세웠다. 2012년 글로벌 서밋의 한국 개최를 약속한 것도 댄 프레지던트가 한국시장에 걸고 있는 기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비록 3개월 연속 2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이라는 단서가 붙기는 했지만 한국 시장의 잠재력은 단서 조항을 충분히 뛰어 넘을 수 있다는 믿음에 다름아니다.

시너지코리아는 이번 석세스 세미나에서 마크코머 더블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 황윤태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 하르잔토 안가 후사다 프레지덴셜이그제큐티브, 모하마드 라쉬드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 등 4명의 시너지월드와이드 최고 직급자들의 포럼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시너지 사업을 시작하게 됐으며 또 어떻게 현재의 성공을 달성할 수 있었는지 생생히 사업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다.

또한 포럼에 이어진 마크코머의 비즈니스 세션 강연은 시너지의 제품과 플랜을 가지고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보여주었다. 이와 함께 시너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레가시파운데이션을 통해 어린이재단 초록우산의 혼자 먹는 밥상에 900여만 원을 후원했으며 어린이용 종합 비타민 제품 800여만 원어치를 기증,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황윤태 시너지코리아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는 “시너지는 나 혼자만이 아닌 모두가 풍요로워 지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입의 0.5%를 기부, 이 세상이 좀 더 따뜻해 질 수 있도록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한해 이루었던 시너지월드와이드와 시너지코리아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 시너지코리아의 2010 석세스 세미나는 그동안 성취한 사업자들의 성공을 자축하는 직급인정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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