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티인터내셔널은 지난 2월 2일부터 7일까지 4박 6일 동안 태국 방콕의 임팩트컨벤션 센터에서 ‘2010 유니시티 글로벌 컨벤션(2010 Unicity Global Convention)’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만5000여명의 전 세계 유니시티 사업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도 250여명의 사업자들이 함께해 지난 2008년 행사를 개최한 국가다운 열정을 과시했다.

유니시티코리아의 사업자들은 이번 컨벤션 행사에 앞서 태국의 아름다운 휴양지인 파타야에서 휴양과 해양스포츠를 즐겼다. 또한 최고 리더사업자들인 프레지덴션 클럽 멤버들은 방콕에서 열린 자선 기부 행사에 참석하고, 컨벤션 공식 일정 전날에는 블랙타이 파티에서 세계 리더 사업자들과 함께 서로의 성공을 축하하고, 2010년도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스튜어트 휴즈 회장
글로벌 컨벤션의 공식 일정은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됐다. 스튜어트 휴즈 회장은 오프닝을 통해 “2009년 한 해 동안 유니시티가 5개 나라에 새로 오픈 했다. 또한 4년 전 60명의 하위 회원들과 사업을 하던 회원이 지금은 2만명이 넘는 하위회원들이 있는 최고 리더 중 1명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다”며 유니시티의 성공을 돌아보고, “이런 대규모 행사를 직접 체험하면서 더욱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성공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참석한모든 유니시티 회원들이 행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크게 네 세션으로 진행된 공식 일정 중 첫 번째와 두 번째 세션에서는 매노스, 바이오 C, 핸드 프리파이어로 구성돼 면역건강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스라이프 이뮨팩’과 폼클렌저, 토너, 아침·저녁용 로션으로 구성된 새로운 에스티발 제품 라인 ‘에스티발 레디언스’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바이오스라이프 이뮨팩과 에스티발 레디언스 개발 담당자들이 직접 제품의 우수성과 사용법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세 번째 세션에서는 각 국가별 성공한 리더들이 무대에 올라 본인의 성공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네 번째 세션에서는 컨벤션 공식 일정에 앞서 프레지덴셜 멤버들이 참여했던 봉사활동을 소개하고,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는 삶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각 국가별로 모여 진행된 국가별 세션, 각국 사업자들의 열정을 자랑한 탤런트 쇼 등 알차고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라사 컴벤 트리플 다이아몬드
컨벤션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직급 인정식은 마지막 날에 열렸다. 전 세계에서 성공을 이룬 주인공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그들의 승급을 축하 받았으며, 인증식의 피날레는 채비치 김에 이어 유니시티 사상 두 번째로 트리플다이아몬드 직급에 오른 라사 컴벤이 장식했다. 이번 승급으로 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회원들의 성공 롤모델로 자리잡게 된 라사 트리플다이아몬드는 “내 성공에는 유니시티에 대한 믿음과 강한 자신감 그리고 실천하는 행동력이 바탕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휴즈 회장으로부터 람보르기니 차량을 깜짝 축하선물로 받아 많은 이들로부터 부러움과 주목을 동시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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