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바, 홍삼 건아 등 차세대 전략 신제품 런칭쇼

▲ 아이쓰리샵은 차세대 전략 상품의 런칭쇼를 개최했다.

▲ 런칭쇼를 가득 메운 아이쓰리샵 사업자들.

아이쓰리샵이 자사의 중장기 전략인 '대중화 속의 차별화'를 본격적으로 펼쳐나가기 시작했다.

아이쓰리샵은 지난 9월 25일,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하반기 및 2010년을 이끌어 나갈 전략 상품에 대한 런칭쇼를 개최했다. '2nd No.1 Product, 새로운 변화의 시작-Life Change'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안중현 아이쓰리샵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사업자 등 1100여명이 참가했다.

▲ 안중현 아이쓰리샵 대표이사.
이 자리에서 안중현 대표는 "대중화 속의 차별화는 생활 습관의 변화로 완성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각 분야의 대표적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런칭쇼에서 선보인 제품은 일본 '부도라보'사의 '우바(UVA)' 화장품과 광동제약과 공동 개발한 '홍삼건아' 두 종류였다.

우바 화장품은 부도라보사의 특허 물질인 '포도발아수'를 주원료로 만들어진다. 포도발아수는 1년중 단 14일간만 채취한 포도나무 수액을 부도라보사의 특별한 공법으로 6개월에 걸쳐 완성 되며 부도라보사에 따르면 보습 및 멜라닌 생성 억제, 콜라겐 생성 촉진, 세라마이드 합성 촉진 등의 기능이 있다.

홍삼건아는 어린이의 영양균형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홍삼음료로 진세노사이드 Rh2와 Rg3 성분이 강화됐으며 어린이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액상 타입으로 개발 됐다.

아이쓰리샵은 이번 런칭쇼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부산에서 런칭쇼를 기획, 끊임 없는 도전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한 변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런칭쇼에 특별 강사로 출연한 홍혜걸 박사는 "거리에 열량은 넘치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미네랄"이라며 "가능하다면 비타민, 칼슘, 오메가-3 등 3가지 영양소는 꼭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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