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맥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흑맥주 ‘스타우트’가 제2회 스타우트 어워드를 개최한다.

하이트맥주(대표 김지현)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흑맥주 ‘스타우트’가 제2회 스타우트 어워드(Stout Award)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타우트 어워드’ 는 한국 사회 각계 각층에서 자신의 분야에 몰두하며 자신만의 뚜렷한 영역을 구축하고자 노력하는 젊은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스타우트의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하는 '젊음'과 '개성', 그리고 '열정'을 갖춘 남성에게 수여한다.

특히 제2회 스타우트 어워드는 국내 유일한 블랙비어 ‘스타우트’와 올 가을 대표 유행 컬러로 주목받고 있는 블랙의 이미지를 콘셉트로 삼아 ‘블랙 슈트가 잘 어울리는 블랙남’ 을 선발할 계획이다. 후보로는 드림앤픽쳐스 대표이자 영상감독 홍승범, 포토그래퍼 박재용, 댄스아티스트 최정렬, 전문 MC겸 CS 강사 최홍석, 2009 유망주로 떠오른 신인배우 임주환 등이 올랐다.

최종 수상자는 스타우트의 브랜드 홈페이지 (www.stoutbeer.co.kr)에서 9월 10일부터 9월 24일까지 약 2주간 네티즌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최종 수상자 선정 및 시상식은 9월 30일 서울 청담동 고급 레스토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트맥주 마케팅담당 박종선 상무는 “첫 회의 성공적인 출발에 이어 제2회 스타우트 어워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수상 후보자 선정부터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 시대 젊은이들이 개성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스타우트 어워드’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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