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와 최고를 지향하는 기업, 신텍바이오

지난 12일 신텍바이오가 한국지사를 오픈했다. 최신 바이오 기술과 천연원료의 조화를 통한 최고의 제품을 추구하는 기업, 신텍바이오. 한국지사를 기점으로 세계시장을 준비하는 이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신텍바이오 한국지사

 

미국 필터시장에서 매출 3위를 달리고 있는 신더필터레이션. 1980년대 말 설립된 이래 뉴질랜드의 낙농업과 한국의 자동차 산업 등 세계 각국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 회사는 경영면에서도 부채가 전혀 없이 오직 고유자산만으로 운영되고 있는 건전한 기업이다.

신더필터레이션의 창립자인 에드워드 예 CEO와 조셉 왕 박사는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바이엘 사(社)에서 25년간 각각 개발 이사와 수석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바이오산업 분야에 대한 노하우와 연구 실적을 쌓아온 인물. 평소 환경과 건강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었던 이들은 필터 제조업체 신더필터레이션을 창립함으로써 미국 환경 사업분야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자 이번에는 자신들의 전공분야인 건강기능식품 회사를 준비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기업이 바로 신텍바이오다. 신텍바이오는 모기업 신더필터레이션의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연구 및 제품개발을 시작해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오픈한 대만지사에 이어 지난 12일에는 한국지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비즈니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정지역에서 만드는 믿을 수 있는 제품

신텍바이오 미국 본사 전경

 

직접판매업계에서 전 제품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다. 그러나 신텍바이오는 대다수의 기업들과 달리 자체 생산 시스템을 보유함으로써 모든 생산공정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가능하다.

신텍바이오가 제품 생산 과정에서 특히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위생이다. 신텍바이오의 자체 공장이 위치한 위스콘신 주(州)의 힐스보러 지역은 불과 1300여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농업지역이다. 미국 내에서도 가장 오염되지 않는 곳으로 꼽히는 이곳에서 신텍바이오는 철저한 위생 환경을 갖추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신텍바이오에 따르면 힐스보러 공장은 최신 필터를 사용해 공기 중의 유해성분을 95.5% 이상 걸러내고 있으며, 전 직원이 높은 위생수준을 유지함으로써 위생적인 환경에서 제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힐스보러 공장에서는 원료의 가공, 배합, 최종 제품 생산에 이르는 모든 공정이 끝날 때마다 성분함량이나 가공 상태 등을 일일이 점검하며, 그 결과를 데이터로 저장하고, 모든 완성제품의 샘플을 일정 기간 동안 저장한다. 신텍바이오에 따르면 이 모든 과정은 미국 식품의약청의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s: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와 The United States Pharmacopeia(미국약전)에 인증된 기준에 맞춰져 있다.

이러한 철저한 위생 및 품질 관리 하에 힐스보러 공장에서는 20가지의 최신 기술을 도입한 최신 설비를 통해 1일 1만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원료에서 포장까지 최상을 추구한다

신텍바이오는 ‘최고의 제품은 최고의 원료에서 나온다’는 사명 아래 원료 선택에 있어서도 친환경적이면서도 양질의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신텍바이오의 제품에 사용되는 고지, 로디올라 등 주요 원료들은 티베트에서 자라나는 특별한 식물들이다.

티베트는 고원지역이다 보니 산소 농도는 해수면의 60% 수준에 불과하고 자외선은 강한 척박한 땅이다. 그러나 이런 척박한 환경은 오히려 스모그의 원인이 되는 산화성 물질인 옥시던트의 발생을 억제해 그곳의 식물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신텍바이오는 티베트에서 얻은 원료를 비롯한 양질의 천연식물을 주원료로 총 14종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신텍바이오의 제품은 포장과 제형에서도 제품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신텍바이오에 따르면 대부분의 제품은 우리 몸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액체와 쉽게 혼합되는 미세 분말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다.

제품 특성상 분말로 만들어질 수 없는 제품은 흡수율을 고려한 조제기준에 맞춰 캡슐로 만든다. 또한 3중 특수 코팅 된 포장은 수분, 공기 등으로 인한 제품의 변질을 막아줘 특별한 화학 처리 없이도 최소 2년간 제품의 품질과 신선도가 유지될 수 있다고 한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 진행

신텍바이오는 현재 미국, 대만, 한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일본과 캐나다에, 2011년부터는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호주 등에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신텍바이오는 특히 이번에 오픈한 한국지사를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 축으로 삼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텍바이오 본사에서는 이를 위해 한국지사에 국내에 적합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한국을 아시아의 물류기지로 삼는 방법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려 중이다.

한국지사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전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6~9월 총 4개월의 프로모션 기간 동안 최초로 에메랄드 프리미어 직급에 오른 회원 10명과 사파이어 프리미어 직급에 오른 회원(무제한)들에게 미국 본사 방문 및 연수의 혜택이 주어진다.


믿을 수 있는 제품과 건전한 기업 경영으로 전 세계 인류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하는 기업, 신텍바이오. 글로벌비즈니스의 중심, 한국에서 이들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

신 바이오 엑스
먼저 신바이오(엑스)는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미생물인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주요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은 요구르트와 같은 발효식품에서 주로 발견되는 성분으로 장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신텍바이오에 따르면 신바이오는 g당 총 27조CFU(cells per unit), 신바이오 엑스는 42조CFU의 프로바이오틱을 함유하고 있어 타 업체들의 동종 제품에 비해 높은 프로바이오틱 함량을 자랑한다. 또한 식이섬유의 일종인 이뉼린 함유로 프로바이오틱의 효능을 더욱 높였다.

신제비티
신제비티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을 통해 우리 몸의 항산화 작용을 돕고, 심장 및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제품이다.

레스베라트롤은 레드와인이 가진 심장병 예방 및 노화방지 효과의 근원이 되는 성분으로, 최근 많은 연구를 통해 그 효능이 입증되고 있다.

신제비티에는 1회 복용분에 250㎎의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하고 있다. 신텍바이오에 따르면 이는 적포도주 100병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 양과 같은 양으로 하버드 의대에서 발표한 1일 권장량(200㎎ 이상)에 해당하는 양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신제비티에는 우리 몸에서 활성산화물의 생성을 억제하는 필수 비타민 비오틴도 1일 권장량의 100%에 해당하는 양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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