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09 허벌라이프 아시아 태평양 엑스트라베간자 (Extravaganza)’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트라베간자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엑스트라베간자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국에서 약 2만여명의 허벌라이프 회원 및 가족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 첫째 날에는 허벌라이프 회원들의 팀 미팅으로 시작해 오후에는 12개 각국의 대표들의 장기자랑을 통해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허벌라이프 아이돌 콘서트’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허벌라이프의 최고 경영자 및 회장인 마이클 존슨( Michael O. Johnson)이 무대에 올라 전 세계 허벌라이프의 비즈니스 성장과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허벌라이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 단체인 ‘상록보육원’ 어린이들을 무대로 초청, 특별한 환영 인사를 전했다.

또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이자 허벌라이프 과학자문위원인 루이스 이그나로(Louis Ignarro, Ph.D.) 박사와 UCLA 의학대학의 의학 및 공중보건 전공 교수이자 허벌라이프 과학 및 의학 자문위원회 의장인 데이비드 히버 박사(David Heber, M.D., Ph.D.)의 건강과 영양에 대한 특별 강연으로 의학과 영양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트레이닝 시간도 제공됐다.

비약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회원들을 위한 다양하고 심층적인 비즈니스 교육 시간도 마련됐다. 허벌라이프 회원의 최상 직급인 인터내셔널 체어맨스 클럽 멤버들이 호주, 홍콩, 대만, 한국, 볼리비아 등에서 참석해 본인의 성공기와 각기 다른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하며 사업적 영감과 동기를 부여하는 교육 세션을 진행했다.

허벌라이프의 최고 경영자 및 회장 마이클 존슨은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2009 아시아 태평양 엑스트라베간자를 통해 한국의 발전을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며 “허벌라이프 역사 상 가장 큰 규모의 엑스트라베간자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한국 시장의 잠재력 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엑스트라베간자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해 준 허벌라이프의 한국 회원들과 한국 정부 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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