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해 달려라, 기쁨을 함께 누려라

앤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30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09 석세스 컨벤션’을 개최했다.

 

앤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조창식)은 지난달 30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09 석세스 컨벤션’을 개최했다.

‘성공을 향해 달려라, 기쁨을 함께 누려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세형 회장과 조창식 대표이사, 직접판매공제조합 김장환 전무와 한국직접판매협회 어원경 전무 등의 내외빈과 1만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창식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KT와 KTF의 합병으로 하반기 통신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시기가 찾아왔다”며 “유무선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디지털 컨버젼스 시대를 맞아 경쟁사와의 외부적 경쟁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유통채널 간 실적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NRC는 통합 KT와 가장 훌륭한 전략적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키워드로 ‘혁신적 융합’을 제시하며 “디지털 컨버젼스 시대에 따른 통신과 전략상품의 혁신적 결합, 그리고 회사와 회원 간의 화합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세형 회장
격려사에 나선 이세형 회장은 “1999년 12월 창립 이후 매년 20% 이상 꾸준한 성장을 거둬온 NRC는 지난해 회원 수 1위, 토종업체 중 매출 1위(자사 발표 기준)를 기록했으며, 대외 관계기관에서도 건전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히고 “현재의 경제위기는 자금유동성과 실직 증가 등으로 오히려 NRC에게 큰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NRC 특유의 도전, 개척정신으로 앞으로 회원소득 증대를 위한 획기적인 정책을 제공하는 한편, 연구, 개발 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지금의 기회를 살려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직급 인증식, 감사패 및 공로상 시상, NRC 자원봉사단 발대식, 화려한 축하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컨벤션에서는 특히 지난달 개소한 R&D 센터 셀인바이오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돼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NRC 측은 셀인 바이오에 대해 NRC의 해외사업 진출과 바이오산업을 이끌 신 성장동력으로, 앞으로 화장품과 헬스케어 제품군의 신기술 및 소재개발을 담당하게 되며 각종 국책 연구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RC 자원봉사단 발대식
공로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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