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티 코리아㈜는 다음달 8일 부산에 소재한 고객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해 재오픈한다.

유니시티의 부산 고객지원센터는 2000년에 처음 문을 연이래 경상지역 회원들의 사업전개 및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부산 및 경상지역 유니시티 회원의 비즈니스는 그 동안 계속해서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이러한 발전에 따라 2007년에는 울산에 교육센터가 오픈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유니시티 최대의 행사인 글로벌컨벤션이 부산지역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부산 및 경상지역의 발전에 발맞추어 진행된 이번 고객지원센터의 확장이전은 회원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다. 특히, 회원들이 안락한 공간에서 편안히 미팅을 진행하고, 더욱 많은 회원들이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도를 높여 디자인됐다.

새로 이전된 부산고객지원센터는 5월 4일부터 미팅장소와 세미나 룸의 이용이 가능하며, 6일부터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한 회원 등록 및 주문 등의 업무도 가능하다. 정식 재오픈식은 5월 8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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