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임혜정 사장과 월드비전 김성태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프로존]
아프로존 임혜정 사장과 월드비전 김성태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프로존]

 

줄기세포 피부과학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월드비전 ‘꿈날개클럽’ 후원 협약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프로존 임혜정 사장을 비롯해 월드비전 김성태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11년 연속 월드비전의 ‘꿈날개 클럽’ 후원을 이어나가게 된 것이다.

아프로존이 후원하고 있는 ‘꿈날개클럽은’ 월드비전의 `꿈꾸는아이들` 사업 중 하나로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기회를 열어주는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이다.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취약 계층 아동에게 경제적인 지원과 함께 진로탐색부터 진로의사결정까지 도움을 준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난 10년간 ‘꿈날개클럽’을 통해 상세 후원 내역과 함께 아이들의 성장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후원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정원 사회공헌협력 본부장은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는 아프로존의 기업 철학은 아이들의 잠재력을 찾고자 노력하는 월드비전의 가치와 유사하다”며, “11년 연속 후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임혜정 아프로존 사장은 “건강한 사회 속에서 부족함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으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프로존이 울타리 같은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아프로존은 초록우산의 ‘품다’ 정기 후원, 육사발전기금 후원,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한인입양재단 후원 등으로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으며, 육군사관학교 및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기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 설립된 줄기세포 피부과학 선도기업 아프로존은 2021년 글로벌 품평회 몽드셀렉션 6년 연속 수상, 심사위원 선정 '최고의 화장품'에 선정,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등 글로벌 진출 확대로 기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으며, 루비셀 뷰티랩 오픈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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