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휴즈 회장, “비전 매우 중요, 스스로에 질문 던져라”
프레지덴셜 디렉터 직급 이상, 약 800여 명 회원 모여

유니시티코리아, 2024 PCM Kick-off Seminar
유니시티코리아, 2024 PCM Kick-off Seminar

유니시티코리아는 지난 115, 경기도 화성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2024 PCM Kick-off Seminar’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스튜어트 휴즈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회장은 열정적인 스피치로 회원들에게 확실한 비전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니시티코리아 ‘2024 PCM Kick-off Seminar’에는 프레지덴셜 디렉터 직급 이상의 회원 총 8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갑진년새해의 비즈니스 계획을 공유하고, 새롭게 PCM에 합류한 회원들을 축하하는 등 한 해의 사업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해 첫 해외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휴즈 회장은 유니시티코리아 회원들에게 2024년 확실한 이정표를 세워줬다. 사업을 전개할 때 더욱 높고 큰 비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스튜어트 휴즈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회장
스튜어트 휴즈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회장

어려움에 빠졌던 회사를 인수할 당시를 떠올리며 회사를 인수할 방법을 찾았는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내게는 비전이 있었다. 유니시티를 정말 강력하고, 성공적으로 만들어서 다시는 실패를 걱정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런칭한 ‘Save 10’ 캠페인을 실행할 때 개인적 차원이 아닌 더욱 거시적인 비전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휴즈 회장은 여러분의 진정한 힘은 바라보는 곳을 바꾸는 데서 나온다새로운 비전에 대해 생각해보길 바란다. ‘나를 위해 무엇을 할까보다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길 바란다. ‘Save 10’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오늘 10명을 살리고, 또 내일 10명을 살린다고 생각해보라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2024년에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 변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라. 질문을 하고 그 답을 얻고, 신뢰를 갖는다면 결국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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