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배수정 대표이사 신년사 통해 비전 밝혀

 

한국암웨이 배수정대표이사가 2024년 갑지년 청룡의 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한국암웨이의 비전을 밝혔다.

한국암웨이는 2024년, '헬스&웰니스 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건강 관련 제품 판매를 넘어 근원적인 건강 솔루션 제공에 집중하며, 개인 맞춤형 솔루션들과 더불어 기존 사업자 중심의 건강 커뮤니티를 결합해 종합 웰니스 플랫폼 구축에 대한 혁신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생애 주기에 따른 건강 플랫폼 구축을 위해 올 봄 '마이 웰니스 랩'을 본격 론칭한다. 

지난해 첫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어린이 건강 성장 플랫폼 '그로잉 랩'에 이은 18세 이상의 성인 타깃 웰니스 플랫폼이다. ‘마이 웰니스 랩’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정확한 건강상태 및 노화 속도를 파악하고, 위험 요인 별 집중 관리를 통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식품영양학 전문가 권오란 교수가 이끌고 있는 국내 웰니스 플랫폼 기업 ‘로그미’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 진행 중으로, 향후 식습관부터 운동, 생활 습관 등에 대한 조언을 접목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암웨이 ‘웰니스 플랫폼’ 전략의 근간에는 바로 대표 브랜드인 ‘뉴트리라이트’가 자리한다. 

한국암웨이 배수정 대표이사
한국암웨이 배수정 대표이사

 

한국암웨이는 올해 사업자 중심의 커뮤니티 플랫폼 경쟁력도 꾸준히 높여 나간다. 메타버스 환경에서 각종 미션에 따른 보상 및 동기부여, 타 프로그램과의 활발한 연계 등이 가능한 스마크 바이크 ‘25센트 라이드’를 구심점으로 사업자 회원들을 서로 이어주는 다양한 기회들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수정 대표이사는 "올해는 뉴트리라이트가 9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라며 "의미있는 모멘텀을 맞은 만큼, 한국암웨이는 2024년을 데이터 기반 건강 컨설팅과 제품 및 솔루션 추천, 커뮤니티 참여 연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사람들의 더 나은 삶, 더 건강한 삶을 돕는다.’는 기업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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