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더 행복한 세상에 대한 염원”
향후 10년 간 총 50억 사재 출연 선언

좌)도경희 애터미 부회장, 우)박정수 애터미 임페리얼마스터(애스오애스(SOS)나눔회 이사장)
좌)도경희 애터미 부회장, 우)박정수 애터미 임페리얼마스터(애스오애스(SOS)나눔회 이사장)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이 애터미 초보 사업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기부했다.

애터미는 지난 1220, 크라운로열리더스클럽 송년회에서 도경희 부회장과 자사 사업자들의 자조단체인 애스오애스(SOS)나눔회의 도경희 행복드림 장학금기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향후 10년 동안 매년 5억 원씩, 50억 원을 기부하는 도경희 행복드림 장학금은 전액 도경희 부회장의 사재로 출연된다. 장학금 지급 대상은 애터미의 오토세일즈마스터 직급을 달성한 사업자의 자녀 가운데에서 애스오애스나눔회가 선정하게 된다.

애스오애스나눔회는 지난 2016, 애터미의 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됐으며 회원 가운데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이나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설립 이래 8년간 긴급구호로 449건 약 104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장학금으로 684명에게 약 75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총 183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도경희 행복드림 장학금협약식은 애터미 회원 자녀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배움에 대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정례화한 것이다.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은 애터미의 나눔은 더 행복한 세상에 대한 염원이다회원들의 자녀들이 배움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경희 부회장은 지난 2018년부터 아웃소싱 CS조직인 애터미 고객행복센터 상담매니저들의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매년 빠지지 않고 사재로 기부해 왔으며 2023년까지 누적 지급액은 174백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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