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임직원 김장봉사로 따뜻한 손길 전해

한국허벌라이프가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정승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16일 용산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을 방문해 ‘2023 사랑의 김장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13, 허벌라이프 산하 비영리 사회공헌단체인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을 통해 혜심원에 후원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6년부터는 뉴트리션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일환으로 김장 봉사를 진행해왔다. 매년 겨울 혜심원을 찾아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는 한국허벌라이프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혜심원 아동들과 함께 영양과 정성이 가득한 김장 김치 150여 포기를 만드는 시간을 갖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갓 담근 김장김치와 수육을 맛보는 등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매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혜심원 김장봉사로 올해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아동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 및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확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을 통해 2007년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재단, 대구 아동복지센터, 혜심원, 솔바람복지센터, 양준혁 야구재단 등 국내 기관을 17년째 후원하며 지역사회 아동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한 신체 활동을 돕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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