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그랜드오프닝, “성공 향한 큰 꿈, 모두 함께 이룰 것”

폭발적 성장세로 일약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인큐텐의 질주가 매섭다. 영업 1년 만에 10년의 성과를 달성한 데 이어 이번엔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인큐텐은 지난 916, 몽골 칭기즈칸 호텔에서 몽골 사업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모두 성공하는 상생 글로벌 비전을 선포했다.

인큐텐은 이번 몽골 그랜드오프닝에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선 박진희 의장은 새 시대를 위한 성공열쇠와 선한 영향력으로 몽골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랜드오프닝 행사에는 현지 사업자를 비롯, 인큐텐 비즈니스에 관심을 보인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몽골에서 접해보지 못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소개할 땐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뛰어난 상품과 확실한 성공 비즈니스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인큐텐의 몽골 진출에 대해 현지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몽골 대표 방송사인 ‘TV5’는 인큐텐의 그랜드오프닝 전 과정을 취재하고, 9시 뉴스를 통해 인큐텐의 몽골 진출 소식을 전국에 보도했다. 아울러 박진희 의장과 인터뷰를 통해 몽골 진출의 의미와 향후 비전 등도 함께 전했다.

박진희 의장은 인터뷰에서 최근 몽골 경제상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적절한 시기에 인큐텐과 몽골 사업자들이 만난 것 같아 기대가 되고,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웅비하는 몽골, 마케팅 비전 높다

인큐텐의 세계무대 진출은 업계가 기다리던 소식이다. 이미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박진희 의장의 행보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 카자흐스탄에 이어 다음 행선지에 대한 많은 예상이 있었는데 박 의장은 대륙의 기상이 오롯이 서린 몽골을 선택했다.

몽골은 한국과 교류하는 인구가 많고, 한국문화에 관심이 높아 성공의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빠른 경제성장으로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기회가 더욱 늘고 있다. 올해 5%대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되는 만큼, 인큐텐의 선택에 신뢰가 더해진다.

인큐텐은 몽골 시장의 가능성을 누구보다도 정확히 분석했다. 세계은행 등 글로벌 경제기구들은 오는 2025년까지 약 30만 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몽골 전체 인구의 약 9%에 해당하는 수치로, 노인과 청소년을 제외한다면 실제 비중은 더욱 늘어난다. 여기에 한국 기업들의 진출로 한국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갖는 사회적 배경까지 더해 시장의 잠재력은 무궁하다고 전망된다. 특히 높은 품질의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진희 의장은 몽골에 사업자와 상생하며 성장하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인큐텐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품과 마케팅으로 글로벌 사업영역을 넓혀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몽골에서 사업자들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되돌려주는 사업모델로 돌풍을 일으켜 새 역사를 쓰겠다고 덧붙였다.

차별화된 커큐민 기술성공열쇠 닥터큐민

몽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인큐텐의 무기는 커큐민이다. 커큐민은 강황의 주요성분으로 항염증과 항암, 알츠하이머, 항산화 등 수많은 효능이 연구로 증명됐다. 다만 지용성이기에 체내에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약점을 갖고 있다. 때문에, 커큐민의 효능을 체내로 흡수 시킬 수 있는 수용화 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질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한계가 있어 해결책이 되진 못한다.

커큐민 건강기능식품인 인큐텐의 닥터큐민을 개발한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분원장을 역임했던 이우송 박사팀은 수많은 연구 끝에 용해제로 감초 사포닌, 홍삼 사포닌 및 스테비올배당체를 찾아냈다. 연구원은 커큐민 수용화 장비를 개발, 대량생산까지 성공해 닥터큐민의 제품화를 이끌었다.

여기에 밀크씨슬 제품인 닥터큐민 밀크씨슬 윈트도 몽골 시장을 이끌 제품으로 꼽힌다. 밀크씨슬 추출물은 간질환의 보조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간암 발병률이 높은 몽골에 맞춤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우종 연구소장은 인큐텐의 모든 제품은 미국 FDA가 안전하다고 인정한 물질만을 사용한다커큐민 제품은 윈 테크놀로지(WIN-Technolgy)’ 기술로 흡수율을 최소 400배에서 최대 1000배까지 늘렸고, 기술을 인정받아 특허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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