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강화해 개인화된 고객 경험 선사하는 ‘임파워미’ 전략 일환
제품 추천부터 도슨트 투어 및 체험, 상담까지 통합적인 뷰티 및 웰니스 경험 제공

뉴스킨 코리아, 통합 뷰티 앤 웰니스 체험 공간 ‘THE N 서울’ 오픈 [사진=뉴스킨코리아]
뉴스킨 코리아, 통합 뷰티 앤 웰니스 체험 공간 ‘THE N 서울’ 오픈 [사진=뉴스킨코리아]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디지털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뉴스킨 라이브 서울 센터를 임파워미 플래그십 ‘THE N 서울’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해 뷰티 및 웰니스 솔루션을 강화하는 ‘임파워미(EmpowerMe)’ 전략에 따라 진행됐다. 새롭게 선보인 ‘THE N 서울’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토탈 솔루션 앱 ‘베라(VERA)’와 제품을 연계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통합적 뷰티 및 웰니스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요 공간을 베라 앱 및 뷰티 디바이스 체험존으로 구성하고, 개인별 제품 추천 및 상담, 체험, 쇼핑에 이르는 통합 서비스를 운영한다. 먼저 뷰티 섹션에서는 신제품 ‘에이지락 웰스파 iO’를 베라 앱과 연동해 나만의 루틴 설정 및 스마트 코칭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스킨 컨설테이션’ 기능으로 개인별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추천 받아 체험하고, 뉴스킨 피부 전문가의 심화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웰니스 섹션에서는 뉴스킨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의 건강 솔루션 ‘TR케어’를 선보인다. 이는 파마넥스의 대표 체중조절 제품 ‘에이지락 TRME’ 또는 ‘에이지락 TR90’를 섭취하며 베라 앱을 통해 개인별 식사, 운동, 수면 활동을 기록하는 건강 관리 서비스다. 각종 ‘TR 미션’ 수행 후 배지를 획득하며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바이크 ‘뉴비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실시간 심박수 모니터링으로 개인 컨디션에 따라 훈련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전문가 코칭과 함께하는 라이딩 클래스를 통해 효율적인 운동이 가능하다.

뉴스킨코리아 'THE N 서울' 전경사진 [사진=뉴스킨코리아]
뉴스킨코리아 'THE N 서울' 전경사진 [사진=뉴스킨코리아]

 

이외에도 ‘iO 프라이빗 케어존’을 포함한 별도 뷰티 디바이스 체험 공간 및 A/S존을 조성하고 인바디 측정,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요가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 베라 교육 세션 등을 운영해 브랜드 경험 확장과 더불어 고객 서비스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뉴스킨 관계자는 “‘THE N 서울’은 제품, 커뮤니티,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임파워미’ 전략에 따라 뉴스킨의 디지털 라이프를 체험하고 확산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향후에도 뉴스킨은 더욱 혁신적인 디지털 전략을 기반으로 최적의 뷰티 및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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