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는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식단을 공급할 수 있도록 유니세프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암웨이 관게자는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에서는 5세 미만의 어린이 1천만 명 이상이 영양실조 상태다”며 “아이들 중 일부는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고, 또 다른 아이들은 잘못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건강하게 성장하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암웨이의 기부금은 아이들의 성장을 모니터링하는 의료인의 역량을 늘리는 한편, 모유 수유와 수유 관행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식품 환경과 건강에 해로운 식품 및 음료의 라벨링 및 마케팅에 관한 규제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유니세프의 활동에도 사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