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테라는 자선단체인 도테라 힐링핸즈 재단을 통해 마우이 주 라하이나를 황폐화시킨 산불에 대응하여, 말라마 마우이 재난 구호 기금을 조성했다. 이 기금에 대한 기부금은 라하이나 주민들과 주변 지역 사회가 재건하고 회복함에 따라 긴급 물자와 숙박 시설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도테라는 이번 모금 행사의 일환으로 최대 10만 달러의 기부금을 매칭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마우이 지역의 복구 노력을 돕기 위해 이미 4,500개의 긴급 구호 위생 키트를 신속하게 제공했다.

도테라의 자선 활동 및 지역사회 공헌 담당 부사장인 미시 라센(Missy Larsen)은 "우리의 마음과 기도는 하와이에서 일어난 참사로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합니다"라고 말하며 "말라마를 기리는 도테라 힐링 핸즈는 긴급 조달품으로 신속하게 대응했으며 마우이를 계속 지원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커뮤니티와 섬의 보석을 재건하는 데 모두가 함께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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