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이 2023년 제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으며, 매출이 5억 3백만 3천만 달러로, 2022년 동기 대비 1천 6백만 달러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분기의 주당순이익(EPS)은 0.54 달러로, 작년 제2분기의 0.67 달러와 비교했을 때 감소한 수치다.

고객 및 유료 제휴자 수는 각각 전년 대비 25% 및 23% 감소하여 1,041,118명과 187,652명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제3분기 매출 전망을 5억 - 5억 4천만 달러 범위로, 주당순이익(EPS)을 0.54 - 0.69 달러 범위로 발표했으며, 전년 대비 매출이 20억 - 20억 8천만 달러 범위로, 주당순이익(EPS)이 2.15 - 2.45 달러 범위로 전체 연간 매출 전망을 제시했다.

뉴스킨 사장 겸 CEO인 라이언 나피에스키(Ryan Napierski)는 “우리의 2분기 실적은 중국 본토와 Rhyz 부문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에 크게 힘입어 순차적으로 개선되었고 우리의 가이던스 범위 내에 도달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중국 본토에서 모멘텀 구축의 초기 징후를 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거시 경제 요인과 소비자 지출 및 고객 확보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가격 인상으로 인해 여러 주요 시장에서 계속해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계속되는 거시적 도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Nu Vision 2025 전략을 향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3분기에는 맞춤형 체중 관리 시스템인 ageLOC® TRMe®를 중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다른 시장에서는 총체적인 건강과 미용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 장치 시스템인 ageLOC WellSpa iO™를 도입하기 시작할 것이며, 소비자는 4분기에 출시하여 분기의 전년 대비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이러한 도입을 보완하기 위해 하반기에 새로운 계열사를 유치하고 영업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채널 성장 인센티브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Vera® 및 Stela 앱은 다운로드 및 월간 활성 사용자가 기대치를 초과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건전한 견인력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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