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 찾던 황칠로 빚은 ‘명주’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2023세계황칠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황칠대부 이근식)황칠대부 막걸리전국 총판·대리점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황칠대부막걸리 총판은 전국 8도에 각 1곳을 두기로 하고, 대리점은 시··구단위로 각 1곳을 모집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지난 20여년전 황칠대부 이근식 이사장은 황칠에 매료되어 전 재산을 다 투입하여 산삼·가시오가피와 더불어 세계 3대 파낙스중 하나인 황칠에 관한 연구와 개발을 거듭한 결과 수많은 황칠 제품을 개발했다. 그러나 곧 마케팅의 높은 벽에 부딪혔다.

그러나 좌절치 않고 곧이어 황칠이라는 신기하고 탁월한 약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식품정직화, 토종자원화, 저변화, 세계화라는 기치하에 ‘2023 세계황칠축제를 기획했다.

전국 각지로 황칠대부 막걸리’ 알리기 나서

2023세계황칠축제의전략적 홍보수단의 일환으로 황칠대부 막걸리를 개발하여 전국 각지를 다니며 현장에서 황칠대부 막걸리를 나누며 시음한 결과, 의외로 기대 이상의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런 와중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한민국의 음주문화 패러다임이 저도주 선호, 건강음주, 자택 혼술로 확 바뀌었다. 바로 지금이 새로운 사업의 기회라고 판단하여, 황칠대부 막걸리 총판 및 대리점 모집을 통한 공격적 마케팅으로 틈새시장을 공략에 나서고 있다.

황칠대부로 알려진 이근식 대표를 만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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