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고 고맙고 사랑하는 당신에게

책 '나는 너랑 노는게 제일좋아' 표지
책 '나는 너랑 노는게 제일좋아' 표지

 

하태완 | 북로망스 | 17,500원

입소문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작가 하태완, 2년 만에 신작 에세이 출간!

내일의 나를 위해, 가장 고마운 사람에게 전하는 사랑의 언어들

<모든 순간이 너였다>,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 등 세계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수많은 독자에게 뜨거운 울림을 준 하태완 작가가 한층 더 예리해진 통찰과 무르익은 글로 돌아왔다. SNS에 게시되는 글마다 수천, 수만 명이 열광하고 여러 셀럽이 직접 찾아 읽는 에세이스트로도 유명한 작가는 이제 ‘독보적으로 사랑을 가장 잘 쓴다’라는 호평을 들으며 더욱 깊이 있는 글을 선보인다.

이 책을 관통하는 단어는 ‘사랑’이다. 나아가 애정의 범위를 넓혀 세상의 더 다양한 존재와 공존하는 마음까지 모든 형태의 사랑을 풀어낸다. 나를 어떻게 사랑해줘야 할지 모르고 상대방에게 진심을 표현하기 어려워 자주 후회하는 사람들. 그래도 괜찮다고 위로하듯, 수많은 이들이 품고 있던 속내를 그대로 옮긴 듯한 공감의 문장들이 이 책에 가득 담겼다.

나를 다독여주고 고마운 이들에게 감사를 건네는 법을 알려주는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는 하태완 작가만이 들려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이자 우리에게 바치는 뭉클한 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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