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을 직접 분해해 주는 숙취해소제 ‘알~제로(R~zero)’

사람이 술을 마시게 되면 인체 장기중 간에서 90% 이상이 대사된다. 간 효소는 알코올로 알려진 화학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로 대사한다. 간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독소로 인식하여 아세트산염이라고 하는 무해한 물질로 전환시켜 몸에서 소변으로 배출시킨다. 따라서 적당량의 알코올은 심장 건강에 낮은 정도의 유익함을 주지만 과도한 음주는 많은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동아시아인 유전적으로 술에 약해

국내 음주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65% 이상이 숙취로 고생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우리가 숙취를 느끼는 주요 원인은 물론 술 때문이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이다. 알코올은 간에서 알코올분해효소(Alcohol De-Hydrogenase; ADH)가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되는데, 이 아세트알데히드가 미주신경, 교감신경 내의 구심성신경 섬유를 자극하여 구토 및 어지러움, 동공확대, 심장박동 및 호흡의 빨라짐 등 흔히 말하는 숙취를 일으키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숙취를 느낀다라는 것은 체내에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가 남아있어 지속적으로 신경을 자극하는 상태를 의미하며, ‘술이 깬다라는 것은 아세트알데히드가 분해되는 것을 의미한다.

음주 후 사람들은 다음 날 주로 숙취를 느끼게 되며, 심할 경우 1~2일간 숙취를 느끼는 사람도 있는데, 이처럼 숙취의 차이가 있는 것은 개인의 유전적 차이에 기인한 체내 ALDH2 효소의 양과 움직임(Activity)이 달라 사람마다 숙취가 덜하거나 심하거나 하는 것이다. 여기서 알데히드를 분해해 주는 ALDH (항알데히드효소)517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중 487번째 아미노산이 정상일 때는 글루타민(Glutamine)인데 유전자 변이가 되면 라이신(Lysine)으로 바뀌게 되고, 이렇게 되면 숙취 원인인 알데히드 분해율이 낮아지거나 아예 분해 못할 수도 있다.

백인은 ALDH 변이가 거의 없으나, 동아시아(한국, 중국, 일본)는 변이 자가 35~50%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오래전부터 동아시아에서는 숙취해소제를 먹거나 해장하는 풍습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숙취해소 효과사용하려면 과학적 입증해야

우리나라 국민 주류인 소주의 지난해 소비량은 약 229000만 병으로 한 해 평균 1인당 52.9병을 마신 걸로 조사됐다. 이는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소주 53, 맥주 83병을 마신 셈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젊은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한 음주문화를 추구하면서 숙취해소제 시장 역시 커지고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숙취해소제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들이 많아서 효능과 성능 그리고 인체 적용시험을 거친 제품인지 살펴보고 구매해야 한다.

이에 정부는 2025년부터는 인체 적용시험을 통과한 제품만 숙취 해소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따라서 현재 숙취해소제 시장에 나와 있는 모든 제품은 숙취 해소 용어를 쓰기 위해서는 숙취 해소 효과를 올해 안으로 과학적으로 입증해야 한다.

알제로는 국립보건 연구원 임상 연구 정보서비스(CRIS)에 숙취 해소로 등록한 공식 인체 임상시험을 통과한 피코엔텍과의 기술제휴로 개발된 제품(CRIS등록번호:KCT0004917)이며, 인체 적용시험 결과 음주 전후 섭취로 알코올을 직접 분해함으로써 간 기능을 보호하고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이 검증된 제품이다.

알제로는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효소인 ALDH 효소가 근본적으로 분해해 숙취의 원인을 해결해 줌으로써 건강한 음주문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씹어먹을 수 있는 캔디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음주 전과 후에 섭취할 수 있도록 한 포에 2알씩 들어있다.

효과있는 숙취해소제 구분하는 3가지 방법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 숙취해소제를 검색하면 28000여 개가 넘는 숙취해소 제품이 검색된다. 제품의 종류가 너무 많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숙취 해소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 어떤 것인지 고르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숙취해소 제품의 형태도 환, 음료, 젤리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숙취 해소 효능에서 초점이 멀어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올바른 숙취해소제를 선택할 때는 중요한 3가지 포인트를 참고해서 고를 것을 제안한다.

첫째, 식약처 지침에 따라 IRB 임상 연구심사위원회 승인을 받은 인체 임상으로 효과가 입증된 제품인가 확인해야 한다. 알제로는 숙취를 유발하는 원인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직접 분해하는 기술로 인체 임상(KHNMC 2019-05-011)을 통해 입증한 제품이다.

둘째,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의 농도를 많이 낮춰주는지 확인해야 한다. 알제로는 인체 임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피시험자 평균 46% 감소했으며,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는 평균 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동아시아인에게 많은 ALDH 유전자 변이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 임상에서도 혈중알코올농도가 평균 27% 감소하고,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역시 평균 20% 감소하는 등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감소에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 번째,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ALDH)가 인체 내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 유독 숙취가 많은 이유는 바로 ALDH 때문이다. 소량의 음주에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ALDH 가 유전적으로 변이되어 활성이 낮은 경우이며, 유전자 변이 비율이 중국인, 일본인의 경우 약 50%에 해당하고 한국인의 경우 30% 정도가 해당한다고 한다.

알제로는 피코앤텍의 ARC 과학 기술을 적용한 항 알데히드(Anti-aldehyde) 성분인 ALDH 건조 효모를 함유하고 있으며 숙취 원인물질을 직접 분해해 숙취 증상을 완화해 준다.

한편 진행시켜유행어의 배우 이경영 씨가 제품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이경영 씨는 계약 전 제품을 접해보고 그 효능에 만족해 흔쾌히 전속모델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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