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메디케이션’ 트렌드 지속, 장 건강 관리를 돕는 ‘유산균’ 제품 주목
한국허벌라이프, 장 건강 관리에 집중한 ‘프로바이오틱 컴플렉스 플러스’ 출시

한국허벌라이프, ‘프로바이오틱 컴플렉스 플러스’ [이미지=한국허벌라이프]
한국허벌라이프, ‘프로바이오틱 컴플렉스 플러스’ [이미지=한국허벌라이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해제 되는 등 최근 완연한 엔데믹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 반면, 팬데믹과 함께 형성된 셀프메디케이션 트렌드는 활발히 지속되며 건기식 시장의 부흥을 이끌고 있다. 특히 면역력을 위해서 장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장 건강 관리를 돕는 일명 ‘유산균’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2년 소비자가 가장 많이 섭취한 기능성 원료’ 중 프로바이오틱스가 홍삼과 비타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건기식, 식품, 제약 등 관련 업계에서 유산균 제품의 출시가 잇따르며 소비자의 선택 폭도 다양해진 가운데, 똑똑한 장 건강 관리를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및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해 소개한다.

프로바이오틱스 VS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및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으로 통칭되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유익균을 칭하는 프로바이오틱스 범위 내에 유산균이 포함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이 유익균의 먹이를 뜻한다. 건강한 장을 위해서는 유익균 수를 증가시켜 장 내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군집)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데 유익균과 유익균의 성장을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모두 중요하다.

살아있는 균으로 불리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유익한 박테리아로, 꾸준하게 섭취하면 장 내 다양한 박테리아 집단의 균형을 강화하고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반면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 먹이 역할을 해 소화관 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한다.

올바른 제품 섭취 방법

건강한 장 내 환경을 위한 일명 ‘유산균’ 제품은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품 라벨에 표기돼 있는 권장량을 지키고 장 건강을 챙기기 용이하도록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가 모두 함유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제품 선택 시에는 프리바이오틱스 함량 여부 외에도 투입 균종 및 품질, 부성분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국허벌라이프, 장 건강 관리에 집중한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 컴플렉스 플러스’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22일 새롭게 선보인 ‘프로바이오틱 컴플렉스 플러스’는 장 건강 관리에 집중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 한 포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최대량인 100억 CFU 프로바이오틱스를 제공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하고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상큼한 오렌지 맛의 분말형 스틱 제품으로 휴대 및 섭취 편의성을 높였고, 주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 외에도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및 파라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A, C, E, B1, B2, B6 등 멀티비타민을 부원료로 함유했다.

해당 제품은 주로 소장에서 서식하는 락토바실러스 균과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도박테리움 균의 비율을 균형 있게 설계했다. 또 한국인의 장을 위해 엄선된 100% 한국산 균주 7가지를 사용했으며 고추, 마늘 등 강한 향신료에도 살아남을 수 있어 이와 같은 향신료를 즐기는 한국인에게도 매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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