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 4,000억 추산, 매년 꾸준한 성장세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한국허벌라이프 ‘하이 프로틴 아이스 커피-크리미 커피’ 인기

한국허벌라이프의 ‘하이 프로틴 아이스 커피(High Protein Iced Coffee)-크리미 커피’ [사진=한국허벌라이프]
한국허벌라이프의 ‘하이 프로틴 아이스 커피(High Protein Iced Coffee)-크리미 커피’ [사진=한국허벌라이프]

 

마스크 의무 착용이 전면 해제되고 신체 건강과 체력 관리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헬스 트렌드의 중심으로 단백질이 주목받고 있다.

단백질은 근육, 피부, 머리카락 등 인체를 구성하는 필수 성분으로, 효소와 호르몬으로 대사를 조절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해 3대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 확산 전까지만 해도 단백질은 근육을 증가시키기 위한 헬스 보조제로 인식됐지만, 코로나19 이후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운동 후 즐길 수 있는 영양보충용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백질 식품이 대중화되면서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도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는 약 4,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018년 813억이었던 단백질 식품 시장은 2019년 1,206억에 이어 2020년 2,579억, 2021년 3,364억 원으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단백질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식음료업계와 제약업계에서는 단백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단백질 시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2023년,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단백질 식품 3가지를 소개한다.

1) 한국허벌라이프 ‘하이 프로틴 아이스 커피-크리미 커피’

한국허벌라이프의 ‘하이 프로틴 아이스 커피(High Protein Iced Coffee)-크리미 커피’는 1회 섭취 시 단 80kcal에 15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커피 음료다. 지방과 설탕 함유를 배제해 시중에서 판매하는 고당분, 고열량, 고지방 커피를 대체할 수 있는 커피 음료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 프로틴 아이스 커피-크리미 커피’는 우수한 품질의 원두를 사용해 바디감이 탄탄하며 자연 그대로의 커피 향과 구운 맥아의 향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 프로틴 아이스 커피-크리미 커피’는 기호에 따라 물이나 우유 등에 제품 2스푼을 넣고 잘 섞어준 뒤 얼음을 추가해 간편하게 음용하면 된다.

또한 한국허벌라이프는 6일부터 30일까지 ‘하이 프로틴 아이스커피-크리미커피’를 2개 이상 구매 시 아이스 텀블러(500ml) 1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 티오비보 ‘원더루키 얌얌프로틴’

티오비보의 ‘원더루키 얌얌프로틴’은 한 봉지에 최대 9g의 단백질을 함유해 맛있게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스낵이다. ‘원더루키 얌얌프로틴’은 밀가루나 잡곡이 섞이지 않은 100% 순수 프로틴 볼로, 칼로리는 낮추고 더욱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3) 대상 라이틀리 ‘파워프로틴바 카카오브라우니’

대상 라이틀리는 카카오 맛의 단백질 바로 단백질 제품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틴바 ‘파워프로틴바 카카오브라우니’를 출시했다. 한 개 당 단백질 20g과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단 맛이 과하지 않아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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