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을 목표로 설립된 ㈜인큐텐(의장 박진희)이 고기능성 화장품 라인 ‘에끌레어’를 출시했다.

8가지 맞춤 솔루션으로 토탈케어가 가능한 에끌레어 프레스티지 안티에이징 크림과 피부에 유효성분을 빠르게 흡수시키는 신개념 플랫폼 에끌레어 하이드로겔 마스크 2종을 선보였다.

‘에끌레어’는 프랑스어로 ‘얼굴등을 환하게하다’, ‘빛을 비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인큐텐의 에끌레어는 단 하나의 제품으로 피부 속까지 빛을 밝혀준다. 피부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편안하면서도 명확한 개선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해성 논란이 없는 안심할 수 있는 성분으로 인큐텐만의 피부유효성분 흡수시스템이 적용되어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피부케어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구성된 기능성 화장품라인이다.

‘에끌레어’의 8가지 맞춤 솔루션

에끌레어의 8가지 솔루션 중 첫번째는, PDRN과 병풀 주요 핵심성분인 마데카소사이드와 아시아티코사이드 성분이다. PDRN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로부터, 정확하게는 연어의 정소와 정액에서 추출된 DNA조각으로 상처회복과 피부 활성화, 재생에 특화된 소재로 알려져 있다. 마데카소사이드와 아시아티코사이드는 센텔라 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에서 추출한 핵심 성분이다. 이 성분은 밀림 속 호랑이가 상처를 입으면 이 풀에 몸을 비비며 상처를 치료한다고 전해져 내려와 일명 ‘호랑이 풀’로 알려져 있다.

두번째는, 비타민나무열매추출물과 코엔자임Q10이다. 비타민나무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이며 12000여년전부터 아랍과 몽골지역에서 음료와 술 등으로 몽고의 귀족들 사이에 자양강장의 비약으로 사용되어졌다고 전해질만큼 비타민C와 E,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고 유익한 성분을 함유해 피부 미용 효과를 지녔다고 알려져 있다. 코엔자임은 피부활력의 원천이라고 불린다. 인체에 약 60조 세포의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는 기관에서 흡수한 영양소를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코엔자임Q10이라는 코엔자임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코엔자임은 피부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유익한 트라이글리세라이드 및 콜레스테롤을 유지시켜주며 안티에이징에도 효과가 있다.

세번째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다. 콜라겐은 진피층의 70%를 차지하며 피부를 지탱하는 기둥역할을 하고 엘라스틴은 피부의 기둥역할을 하는 콜라겐을 묶어 지지하는 스프링과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엘라스틴은 피부조직에서 탄성섬유로 구성된 고무와 같은 탄성을 띠는 경단백질로 콜라겐과 콜라겐 사이에서 존재하며 결합조직으로 얽혀있고, 무정형 형태의 단백질로 피부의 탄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네번째는, 지모뿌리추출물 성분이다. 보르피린의 주요 성분인 지모뿌리추출물은 피부 조직에서 피하지방 세포 활성화 및 증식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탄력 크림으로 많이 사용된 성분이다.

다섯번째 솔루션은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세라마이드, 피토스핑고신, 피토스테롤, 포스포리피드, 베타글루칸 등 피부장벽 구성성분으로 피부방어시스템을 강화시켜 준다. 지질은 피부 세포 주변에 층을 형성하고, 건강한 피부장벽을 유지하여 표피의 수분손실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피부지질과 유사한 성분을 공급하여 무너진 피부장벽을 개선하고 강화시킴으로서 피부가 스스로 능력을 깨우도록 도와준다.

여섯번째, 아데노신 성분이다. 아데노신은 아미노산 계열의 단백질 성분으로 세포의 성장이나 분화, 항상성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주름개선 성분으로 피부조직 내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주름을 완화하고 탄력을 복원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일곱번째, 칸데이아 나무 천연유래성분인 알파-비사보롤이다. 알파-비사보롤은 미백개선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로 상용되어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억제하여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톤을 화사하게 개선시키고 기미와 주근깨 등 색소 침착 완화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 솔루션은 피부에 체계적인 수분보충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이다. 에끌레어 프레스티지 안티에이징 크림에는 고분자부터 중분자, 저분자 그리고 초저분자까지 다양한 8종의 히알루론산 분자로 이루어져 피부겉부터 피부속까지 수분보충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