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석세스 투어 인 코리아’ 진행… 4개국 116명 ‘석세스아카데미’ 직관

애터미 해외 회원들의 한국 방문이 시작 됐다. 애터미는 지난 10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대만과 캄보디아, 태국, 뉴질랜드 등 4개국 회원 116명이 본사 방문 및 석세스아카데미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애터미 해외 회원의 한국 방문은 오는 11월과 12월에도 이어질 계획이다. 더 나아가 2023년에는 월 1000명 이상 연간 1만명 이상의 해외 회원이 한국을 방문, 공주 애터미파크를 비롯해 애터미 합력사와 센터는 물론 한국의 명승고적지를 직접 보고 듣고 맛보는 체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애터미 관계자는 해외 회원들이 말로만 듣던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현장을 보고 애터미에 대한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들을 체험하는 등 한류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터미파크·익산센터·한국맥널티·한국콜마 등 방문일정 소화

이번 투어단은 지난 1010일 한국에 입국해 1011일부터 본격적인 투어일정에 나섰다. 첫 날인 11()에는 애터미의 중심인 공주 애터미파크를 방문해 견학과 사경회 등의 일정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12()에는 익산센터 견학과 한국맥널티 견학이 주요 일정이었으며 투어일정의 중간인 13()에는 일정 속에서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창경궁, 스카이타워 전망대, 코엑스몰 쇼핑 등 관광 위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투어 일정의 클라이막스인 14()에는 애터미의 최대 협력사이자 동반자라 할 수 있는 한국콜마로 이동해 첨단설비와 제조시설 등의 견학이 진행됐다. 이어 애터미 오롯으로 이동해 이번 투어의 핵심 일정인 ‘202210월 애터미 석세스아카데미참관이 이루어졌다. 이번 석세스아카데미는 5곳에서 다원 중계로 진행됐다.

오롯 석세스아카데미열정의 현장을 만끽하다

투어단은 애터미오롯 비전홀의 거대한 규모에 놀랐고, 그 현장을 가득채운 7000여명의 회원들을 보며 감탄했다. 이날 애터미오롯 비전홀에서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이 직접 나와 투어에 참가한 회원들을 국가별로 직접 지목하며 반갑게 맞았다.

박한길 회장은 애터미 비전 강의를 통해 모든 승급자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성공한 사람들이라며 두려움을 이기고 애터미 사업을 통해 성공을 향해 달려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에 들어와 있던 애터미 해외 법인의 법인장 10여명도 직접 무대에 올라 투어단을 방문 회원들에게 환영 인사를 했다. 애터미 1호 임페리얼마스터인 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는 리더 환영사에서 애터미의 고속성장 비결로 제품력과 경영자를 꼽았다. “유통회사는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는데 애터미에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이라는 원칙이 있다박한길 회장은 어려웠던 애터미 초창기 시절에도 본인 월급보다 사업자가 우선이었을 정도로 애터미는 소비자의 성공을 첫 번째 목표로 두는 회사라고 전했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뉴질랜드의 한 사업자는 투어의 하루하루가 좋았지만 이번 투어 중에 오롯 석세스아카데미가 가장 인상에 남는다. 애터미를 통해 삶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우리 모두가 내년에 있을 석세스투어에 합류할 필요가 있고, 자랑스러운 애터미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투어를 통해 애터미는 다른 회사와는 다른 보물같은 기업임을 느꼈다특히 일반 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는 마트와 같은 역할을 해주며 이를 애터미 사업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문화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

애터미 측은 해외회원의 한국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의 로열티 제고 및 성공에 대한 강한 확신과 열정을 북돋우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투어를 기획한 이현지 애터미 해외사업부 팀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해외 회원들이 보다 열정적으로 사업에 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그들의 성공도 한걸음 더 다가올 것이라며 한국에서 최고 직급자들의 환영을 받고 센터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직접 들으면서 애터미 사업에 더욱 큰 애착과 열정을 품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터미는 앞으로 석세스아카데미가 12일로 복귀되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공산성, 무령왕릉, 마곡사 등 공주시의 유네스코 문화유산과 연계하거나 금강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해외 회원 투어 프로그램도 각각의 문화권 별로 달리 하는 것을 구상 중이다.

이를 통해 해외 회원들에게 애터미의 진면목을 보이는 것은 물론 한국의 문화와 풍광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해외 회원 투어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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