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힛트가요 뮤지컬

일시 : 104~ 1023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시간 : 150(인터미션 15)

가격 : VIP 88,000, R66,000, S44,000

100년 동안의 히크가요 뮤지컬, 격동과 파란의 한국 현대사 100년 동안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국가대표 가요들! 백만송이 장미, 굳세어라 금순아, 빨간 구두 아가씨, 님은 먼 곳에, 아파트, 취중진담, 너의 의미 등 그 때 그 시절, 보석같은 노래들이 서사가 있는 화려한 쇼뮤지컬로 펼쳐진다!

창작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이 오는 2022104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공모 선정작으로, ()의정부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 극공작소 마방진이 의기투합하여 공동제작한 작품이다.

올해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사업에 선정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은 극공작소 마방진, 경기아트센터,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음성군, 의정부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이 협력하여 진행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작년 11월 초연한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10월 국립중앙박물관 용에서 개막하는 3주간의 앙코르 공연 소식을 알렸다.

연극 <리어외전>, <낙타상자> 등 작품성 높은 연극을 주로 선보이며 공연계를 선도하는 극공작소 마방진이 제작하는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은 극공작소 마방진의 수장이자 공연계 대표 연출가인 고선웅 연출이 각색과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백만송이의 사랑>은 뮤지컬의 스토리텔링과 콘서트를 결합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초연 당시 역사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아름다운 우리들의 인생 이야기를 조명한다.”,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는 향수와 아련함을, 또 다른 세대에게는 새로운 문화와 공감을 할 수 있는 다리역할을 한다.” 등의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작품은 격동과 파란의 지난 100년간 한국 현대사의 큰 줄기는 물론, 그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 평범한 사람들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때 그 시대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히트가요에 담아냈다.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익숙한 가요에 다양한 시대별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녹여 온 가족이 모두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전 세대 공감형 뮤지컬로 완성했다.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은 개막 소식과 함께 15인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지컬 <빨래>, <아이다>, <아가사> 등을 거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정평과 연극, 뮤지컬, 뮤지컬 애니메이션 더빙 등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라준, 뮤지컬 제이미’, 연극 더 헬멧등에서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한 김지민, 이외에도 강하나, 신진경, 김동현, 금보미, 장재웅, 문남권, 진초록, 박근식, 이재희 등 지난 시즌을 함께한 믿고 보는배우진에 더해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태양> 등의 굵직한 연극 작품에서 열연했던 김도완, 뮤지컬 <엑스칼리버>, <킹키부츠>에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종영, 뮤지컬 <제이미> 에서 주목받은 서은빈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하여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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