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다이렉트는 지난 2005년 미국에서 이스라엘 사해 전문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으로 시작해 2011년 리테일 기업에서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변화하여 지금의 기업명으로 바꾼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다. 시크릿다이렉트 미주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매출 신장을 일궈내며 현지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초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2022 시크릿 리플라이 컨벤션’을 온라인 줌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그리고 오프라인 참석들 등 수천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공리에 개최했다.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컨벤션은 당시 코로나 상황으로 최소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이 ‘더 체계적이고! 더 새로우며! 더 쉽게! 2022년 시크릿 다시 날다’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제2의 도약을 위한 시작이 됐다.

지난 컨벤션에서는 아이작 벤 샤바트(Izhak Ben Shabat)회장 겸 한국 사장, 이민우 영업 & 마케팅 총괄 이사 및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임직원과 새로운 직급 도전에 성공한 직급 달성 회원과 최고 직급 크라운 로열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아이작회장은 10주년을 맞이한 시크리다이렉트코리아의 축하 메시지와 시크릿 글로벌 시장의 확대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클럽 시크릿 사업과 비전 등을 공유하였으며, 2022년 획기적인 프로모션 공개 및 혁신적인 신제품을 소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 내용과 성장 모멘텀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비즈니스 센터 본사가 있는삼성동으로 옮겨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10주년을 기점으로 올해 기념행사에서 내걸었던 슬로건과 같이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먼저 환경적인 부분을 변화시켰다. 강남역에 위치하고 있던 서울 비즈니스센터를 회원들의 보다 편리한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강남 비즈니스 센터에서 본사가 함께 있는 삼성동으로 이전하였다.

지난 7월 19일에는 서울 비즈니스 센터 이전 오픈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이민우 상무 이하 임직원들 그리고 시크릿 최고 직급 회원들과 함께 리본 컷팅식을 진행하였다. 또한 시크릿 최고 직급자의 스피치를 진행하면서 올해 성장 목표와 새로운 성장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동 비즈니스 센터는 변화하는 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편이성, 접근성 및 개인별 미팅 공간등을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이전을 준비하였다.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회원들의 사업을 보다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미팅룸을 구성하여 공간 활용을 최대화한 센터이다.

주요 시설은 중소형 강의장, 소형 미팅룸, 개별 체험 존, 주문 및 픽업 센터로 구성됐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삼성동 비즈니스 센터에서는 회원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고자 제품과 비즈니스 교육 및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매주 준비되어 있으며, 회원들의 다양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준비 중이다.

제2도약을 위한 인사이동도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서울 비즈니스센터 이전 등 환경적인 변화에 이어 내부적인 변화도 시도하였다. 특히 이번에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재도약을 위해 과감한 인사이동을 감행하였다. 인사이동의 핵심은 이민우 신임 상무를 중심으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재정비에 나섰다. 이민우 상무는 국내 유명 네트워크마케팅회사에서 업계 실무 경력을 쌓은 뒤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제2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이민우 상무는 “이번 ABC 이전을 기점으로 회원들과의 유기적인 상생관계를 만들고 신규회원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 자신했다.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을 항상 개발 및 발굴해오고 있다. 지난 2020년 미주 지역에서 처음 선보인 신규 브랜드 '클럽 시크릿'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더 많은 사업 기회와 윤택한 삶을 시크릿 사업자에게 선사하고자 제품 멤버십 구독 서비스 형태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또는 이용할 수 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기 위해 기업 가치와 철학에 부합하는 방향을 회원들에게 제시하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기반의 사업으로서의 재도약의 목표를 다짐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회장 아이작 벤 샤바트는 시크릿 사업을 ‘가족에 관한 사업’이라고 정의하고 사랑, 신뢰, 존중과 같은 가족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가치에 입각해서 모든 사업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아이작 회장은 이민 1세대 미국 시민권자이자 유태인인 아이작 회장은 충성고객 간 국적과 인종을 뛰어넘는 커뮤니티를 구축해 그 안에서 구성원이 소득의 기회를 얻는 ‘글로벌 부의 공동체’를 구현하는 것을 기업 설립이념으로 삼고 있다.

아이작 회장은 지난 신년사에서 “시크릿다이렉트가 글로벌 전사 차원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는 한편, 의식주와 더불어 여가생활까지 아우르는 시크릿만의 혁신적 소비문화를 세계시장에 제시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개발, 쇼핑몰 기능 강화, 해외 진출국 간 온택트 교류 활성화 등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