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는 15g의 식물성 단백질과 3g의 섬유질로 구성된 인스턴트 수프를 출시했다. 이제품은 간편하게 뜨거운 물을 부어 섭취하는 것만으로 영양을 즐기고 배고픔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비 몬테시노(Ibi Montesino) 허벌라이프 상무이사 겸 수석 부사장은 “건강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에 대한 전 세계 수요가 계속 가속화됨에 따라 우리는 사람들에게 맛있고 편리한 간식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과학기반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잔 바워먼(Susan Bowerman) 허벌라이프 영양 교육 및 훈련 부문 수석이사는 “40년 넘게 우리는 사람들이 활동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단백질이 풍부한 제품의 영양 리더로 당당히 자리매김해왔다”면서 “우리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우리의 쉐이크와 커피에서부터 단백질 바, 그리고 이제 고소한 수프에 이르기까지 하루 종일 우리의 영양가 있는 음식을 즐기기를 원하는 전 세계 소비자들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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