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엔터프라이즈가 고객 확보 및 소셜 판매를 간소화하는 소셜커머스 플랫폼인 메이블리(Mavley)의 인수를 발표했다. 메이블리 인수를 통해 뉴스킨 엔터프라이즈는 브랜드 어필리에이트들에게 더욱 강화된 소셜판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검색, 공유 및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메이블리는 브랜드가 고객과 인플루언서를 소셜 세일즈 팀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됐다. 2018년에 설립된 메이블리는 공동 상거래 및 독점 기술을 활용해 소셜 셀러가 쉽게 게시, 공유 및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것을 공유하게 한다는 간단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메이블리는 소셜 셀러에게 힘을 실어주는 데 초점을 맞춘 업계 최고의 기술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이블리는 뉴스킨 엔터프라이즈의 전략적 투자 자회사인 라이즈(Rhyz, Inc)의 일부이자 자체 법인으로 계속해서 운영될 예정이다. 2018년에 설립된 라이즈는 뉴스킨 핵심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인수, 개발된 기술 및 제조 회사들의 집합체이며, 각 산업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언 나피어스키(Ryan Napierski)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CEO는 “우리는 메이블리의 소셜커머스 기술이 수십만 뉴스킨 브랜드 어필리에이트들의 소셜 판매를 더 쉽고 강력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메이블리의 첨단 기술 플랫폼은 역동적인 소셜커머스 시장의 리더를 향한 열망과 함께하는 우리의 성장에 기폭제가 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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