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가 이스프링(eSpring) 가정용 수처리 솔루션으로 2020년 아시아 태평양 경쟁 전략 혁신 및 리더십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이 경쟁력 있는 인텔리전스를 활용, 보다 강력한 시장점유율, 경쟁력 있는 브랜드 포지셔닝, 고객 만족을 위해 전략을 실행한 기업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제니스 웅(Janice Wung) 산업사업부 프로스트 앤 설리반 프로그램 매니저는 “이스프링의 우수한 여과 능력은 농약, 산업용 화학 물질, 유기 및 무기 화합물 등 160개 이상의 오염물질을 걸러낼 수 있으며 크기는 0.2미크론까지 내려갈 수 있다”면서 “또한 정수 카트리지의 수명을 연결하고 모니터링하는 특허받은 스마트 칩 기술은 필터 카트리지를 교체할 때가 되면 오디오 및 시각적 표시기를 통해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아울러 eCoupled Wireless Power 기능은 전기 접촉 없이 UV 전구를 전원에서 완전히 분리시킨다. 이를 통해 UV와 탄소기술을 단일 카트리지로 결합할 수 있어 이스프링의 내구성과 교체가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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