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이 3월 31일 기준으로 마감된 1분기 매출액을 최근 발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뉴스킨은 올 1분기 5억8800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1분기 6억6360만 달러보다 하락한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원 수 역시 지난해 6만3248명에서 22% 감소한 4만9551명에 그쳤다.

리치 우드(Ritch Wood) 뉴스킨 CEO는 “대규모 경제에는 불확실성이 크지만 영업 리더들이 기술 투자를 활용해 제품 수요와 사업 기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때문에 사업 성과가 좋을 것으로 낙관한다”며 “중국 본토는 일터로 복귀하면서 상황이 안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전염병 규제가 전 세계 다른 곳에서도 완화되기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다른 시장에서도 비슷한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2020년 말 최신 뷰티 디바이스의 글로벌 프리뷰와 함께 이러한 추세가 연말에 성장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믿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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