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제닉스코리아(사장 박용재)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 상당의 체중조절 조제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한다. 

이번 기부는 서울시아동복지협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뤄졌으며 전국 33개 아동시설 및 자립지원시설에 제품 2100여개를 전달했다. 

서울시아동복지협회는 아동양육시설 34개소를 비롯해 보호치료시설 3개소, 자립지원시설 3개소, 종합시설 2개소, 지역아동복지센터 17개소 등 총 59개 회원 시설로 구성돼있다. 특히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후원하는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사제닉스코리아가 기부하는 제품들은 체중조절 조제식품인 아이사린 쉐이크 초콜릿향과 스포츠 이온음료 앰페드 하이드레이트 오렌지, 아이사제닉스 츄어블, 아이사쉐이크 등 총 4가지다. 

건강한 한 끼 식사 대용인 아이사린 쉐이크는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방목한 소의 우유에서 추출한 유청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탄수화물, 지방 등 각종 필수 영양 성분이 이상적인 비율로 조합돼 균형잡힌 영양을 공급해준다. 

앰페드 하이드레이트 오렌지는 운동 전 후 섭취하는 스포츠 이온음료로, 비타민B군과 C, 아연 등이 함유돼 빠른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해준다. 아이사제닉스 츄어블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씹어 먹을 수 있는 초콜릿맛 츄어블 타입의 영양 간식이다. 

박용재 아이사제닉스코리아 사장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써 코로나19라는 위기에서 어떻게 힘을 보탤 수 있을지 고민해왔는데, 서울시아동복지협회의 도움으로 작은 도움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돕고 후원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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