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리빙프로덕츠가 브랜드 홍보대사로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선수인 아크와시 프리퐁(Akwasi Frimpong)을 임명했다.

아크와시 프리퐁은 지난 2018년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가나 출신 최초이자 유일한 스켈레톤 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면서 근대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12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한 그는 오는 2022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한다.

닉 우드워드 쇼 포에버리빙 프로덕츠 부사장은 “아크와시 프리퐁을 포에버의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그는 우리 회사와 문화의 많은 가치를 구현할 뿐만 아니라 기업가 정신의 여러 분야에서 똑똑한 사업주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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