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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여 건강 챙긴다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에 면역력 도움 주는 건강기능식품 인기
  • 김미림 기자
  • 승인 2020.03.09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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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길거리에는 미세먼지가 최악일 때보다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많다. 유행성 전염병 등으로 ‘면역력’이 건강기능식품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것이다.

건강의 기본은 면역력이다. 면역력은 바이러스·박테리아 등 몸에 해로운 외부 미생물의 체내 침입을 막는 힘을 말하는데, 강한 면역력을 갖추면 기초 건강이 개선될 뿐 아니라 각종 질환에 걸릴 확률이 크게 낮아진다. 때문에 요즘처럼 기온 변화가 큰 환절기나 바이러스성 전염병 감염 위협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면역력 관리에 힘써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원료를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을 고르는 것이다.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한다.

면역력 하면 ‘홍삼’

건강기능식품에서 말하는 홍삼은 4년근 이상의 인삼을 원재료로 농축 또는 발효, 분말화해 식용에 적합하도록 만든 것으로,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를 2.5~34㎎/g 수준으로 함유하고 있어야 한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 뿐 아니라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등에도 도움을 준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라이프 바이 시크릿 발효홍삼 본’은 진세노사이드가 체외로 배출돼 제대로 된 효능을 볼 수 없는 기존 홍삼 제품의 단점을 보완, 유효성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온공법 발효 공정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사포닌은 분자 구조가 크기 때문에 프라보텔라오리스와 비피오박테리움 등과 같은 장내 미생물이 있어야 체내에 흡수되는데, 홍삼을 발효시키면 장내 환경에 상관없이 사포닌 대사산물의 흡수가 용이하게 된다. 발효홍삼 본은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추출·여과·농축한 뒤 복합균주를 이용해 37도 저온에서 발효시켰다.

바쁜 현대인의 생활습관을 고려해 언제 어디서나 바로 짜 먹을 수 있게 액상 타입의 스틱 파우치로 포장했다. 하루에 한 포 그대로 섭취하거나 따뜻한 미온수에 타서 마시면 된다.

면역 세포 깨우는 ‘당귀등 혼합추출물’

당귀등 혼합추출물도 면역력 증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품목 중 하나다. 국내에서 재배한 당귀, 천궁, 백작약 등 식물 성분을 재조합 및 재구성해 개발한 식물복합추출물로, 실제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면역체계 강화 기능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애터미의 ‘헤모힘’은 검증된 탁월한 제품력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소비자들로 하여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당귀등 혼합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는 개별인정형 최초 면역 증진 건강기능식품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8년간 연구개발한 끝에 내놓은 제품이다.

특히 국내 고유기술로 개발된 면역 관련 물질로는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 개선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는 한국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선진 4개국에서 특허 승인을 받았다.

바다의 초록 보물 ‘스피루리나’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조류이자 얇은 세포벽을 가진 다세포 생물인 ‘스피루리나’는 단백질을 60~70% 함유하고 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이외에도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비타민을 비롯해 칼슘과 마그네슘, 철, 아연 등 다양한 미네랄과 카로티노이드, 클로로필, 피코시아닌, 항산화효소 등 많은 종류의 영양소가 집약돼 있다. 소화흡수율도 뛰어나 영양 가치가 높은 식품원료로 각광받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증진과 함께 피부건강, 항산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유니시티코리아의 ‘클로로파워’는 스피루리나를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클로로파워 1일 권장량을 섭취시 30.9㎎의 엽록소를 보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엽록소는 체내 독성을 제거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줘 피부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일 3회, 1회 2캡슐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면역 부스터 ‘알로에 겔’

알로에는 과거부터 동서양에서 널리쓰여 온 식품원료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알로에 겔은 잎이 큰 알로에베라에서 추출한 것인데, 이 잎 속에는 면역력 증진의 핵심성분인 고분자 다당체가 풍부하다. 알로에 겔을 섭취하면 몸 속 면역력이 높아질 뿐 아니라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장 건강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한국허벌라이프의 ‘허벌 알로에 겔’은 멕시코산 농축 알로에 베라겔즙액을 224% 함유하고 있으며 원액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 또는 탄산수처럼 즐겨 먹는 음료에 타서 함께 먹을 수도 있는 음료용 건강기능식품이다. 오리지날과 망고 2가지 맛으로 상큼하게 즐길 수 있어 온 가족 면역력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자연 해독제 ‘클로렐라’

클로렐라는 알로에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안전하게 섭취해 온 식품이다. 민물에서 서식하는 단세포 녹조류의 일종으로 5대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비롯해 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 비타민, 엽록소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대체식량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클로렐라에 함유된 클로로필 등이 오염물질의 흡수를 억제하고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은 물론 피부건강 및 항산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까지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멜라루카코리아의 ‘뉴트리필 클로렐라’는 5대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한 옥외 배양 클로렐라 원말 75%와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스피루리나 원말 20%, 그리고 클로렐라 추출물이 과학적으로 배합된 건강기능식품으로,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균형 잡힌 영양공급이 필요한 현대인에게 제격이다.

건강기능식품협회 관계자는 “최근 기온변화가 심하고 감염병이 유행하면서 우리 몸의 방어 시스템인 ‘면역력’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면서 “균형 잡힌 식사와 적당한 운동을 실천하면서 몸 상태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면역력 저하로 인한 여러 위협에서 나 자신과 가족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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