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부터 마음의 안정까지 관리

화장품 속의 유해 화학 물질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며 천연 에센셜 오일을 활용한 생활팁이 관심을 받고 있다. 화학 성분 없이 자연 재료에서만 추출한 천연 에센셜 오일은 보습 등 피부 관리부터 천연 향을 통한 이너뷰티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

천연 에센셜 오일은 피부에 얇은 오일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도와주어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피부 고민과 타입에 따라 원하는 성분의 천연 에센셜 오일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물과 천연 에센셜 오일을 섞어 넣어 디퓨징하여 향을 즐기거나 물이나 샐러드 등 음료, 요리에도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쓰임새를 보인다.

100% 천연 에센셜 로즈오일, ‘광채피부’ 효과적

영리빙의 로즈오일은 5ml를 추출하는데 순수 장미꽃잎 9.98kg이 필요한 고급 오일이다.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로즈오일은 피부 보습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기초 케어 후 1방울을 손바닥에 떨어뜨린 후, 양손을 맞대어 가볍게 체온으로 향을 활성화시키고 세럼이나 에센스를 바르듯 얼굴에 발라 흡수시켜 사용할 수 있다. 또는 무향의 크림에 섞어 바르면 촉촉한 피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운 피부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로즈 오일은 유명 브랜드의 스킨케어 제품의 부원료로 많이 쓰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함량이 1% 미만인데 비해 영리빙 로즈 오일은 다른 성분이 섞이지 않은 100% 천연 에센셜 오일로, 로즈 오일 본연 그대로의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한 광채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하루종일 상쾌하게, 실내 공기케어도 천연 에센셜 오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청결과 깨끗한 실내 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기청정기는 이제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공기청정기로 깨끗하게 정화된 실내 공기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 케어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영리빙 R.C오일은 상쾌하고 깔끔한 향의 유칼립투스 3종, 페퍼민트 오일 및 부드러운 향의 라벤더 등 총 10종 천연에센셜오일을 배합한 오일로 잔잔하면서도 잘 유지되는 신선한 향기가 마음의 안정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디퓨징 하여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영리빙 듀드롭 디퓨저에 물과 함께 넣어 디퓨징하면 1초에 170만번 진동하는 초음파 확산 효과로 은은한 향과 함께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자연 그대로의 향으로 진정한 이너뷰티까지

천연 에센셜 오일은 자연의 향을 그대로 담고 있다. 자연의 재료에서 느껴지는 향기로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진정한 이너뷰티 실현이 가능하다. 

영리빙 대표 오일로 꼽히는 라벤더 오일은 스트레스 완화와 진정 효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라벤더만으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셜 오일로, 자기 전 물과 섞은 라벤더 오일을 침구류에 뿌려거나 1-2방울을 베개끝에 떨어뜨리면 편안한 향기가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라벤더 오일은 화장품, 향수, 바디제품의 부원료로 많이 쓰이는 오일 중 하나로, 피부에 직접 발라 사용도 가능해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면 보습에 도움이 된다.

더욱 간편하게, 음식에 풍미를 더하는 에센셜 오일 활용법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활용해 간편하게 음식에 풍미를 더 할 수 있다. 레몬, 유자, 자몽 등 상큼한 향기의 오일들이 배합된 시트러스 바이탈리티 오일을 육류나 생선 요리 조리시 사용하면, 비린내를 잡아주면서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영리빙의 진저 바이탈리티 오일을 활용해 간편한 생강차를 만들 수 있다. 생강은 기침 등 감기에 효과적으로, 따뜻한 물에 생강 바이탈리티 오일 2~3방울 섞어 음용할 경우 생강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지해란 영리빙코리아 홍보팀장은 “천연 에센셜 오일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며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천연 원료로만 만들어져 피부에 바르거나, 음용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외국에서는 천연 에센셜 오일이 이미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고,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천연 에센셜 오일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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