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빙 에센셜 오일(이하 영리빙)이 2020년 1월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 

지난 10월 26일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브랜드 익스피어런스 센터를 오픈하며 한국 시장 진출을 알린 후, 단계별 런칭 준비를 해온 영리빙의 공식 비즈니스 오픈은 2020년 1월 초로 알려졌다.

1994년 설립되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확대를 추진해온 영리빙이지만, 유독 한국 시장 오픈에서는 오랜 시간의 숙고를 통해 진행되어왔는데, 이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 및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한 깊은 신뢰와 기대가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재 한국의 에센셜 오일 시장은 성장 추세이며 특히 뷰티와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을 포괄해 중시하는 ‘웰니스’ 트렌드 저변이 확대되면서 스킨케어, 방향, 홈케어 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 직접 섭취하거나 요리에 곁들일 수도 있는 에센셜 오일 문화의 성장 잠재력은 상당하다고 영리빙 측은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영리빙은 하나의 트렌드를 넘어, 무브먼트로써 에센셜 오일을 세상에 알리고 확대한 에센셜 오일 시장 선도 기업으로써, 오리지널리티에 기반한 한 단계 높아진 삶의 품격 확산에 진정한 한국 진출 목적을 두고 있다.

영리빙 코리아의 공식 비지니스는 2020년 1월 초 시작을 준비 중이며, 영리빙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또 영리빙 제품을 기다려온 회원 및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영리빙 에센셜 오일 제품은 영리빙 웹사이트 회원가입 후 또는 영리빙 공식 회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2020년 한국 첫 출시 제품 라인은 에센셜 오일 70여 종 및 에센셜 오일 함유 건강식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2020년 내 퍼스널케어, 키즈, 건강기능식품 및 하우스홀드 제품군이 추가돼 에센셜 오일 무브먼트에 기반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리빙 관계자는 "뷰티와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각 분야가 견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에센셜 오일을 전면에 내세운 웰니스 기업, 영리빙의 행보가 기대되는 2020년은 자신의 필요에 따라 편리하게 심리적 만족을 극대화해주는 프리미엄 제품의 시대이며, 더 구체적이고 다양한 다중 정체성 트렌드가 예상되는 해로, ‘씨앗에서 포장까지’라는 엄격한 품질원칙으로 직영/파트너십 농장에서 직접 원료를 공급받아, 원료와 사용목적에 따라 2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에센셜 오일을 만드는 영리빙의 기업 원칙과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