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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젊은 소비자를 잡아라!
  • 전진용 기자
  • 승인 2019.11.0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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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식품업계가 핼러윈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핼러윈데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축제로, 매년 이날 분장을 하고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얻으러 다니는 문화로 잘 알려졌다. 국내 10~20대 사이에서도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관련 행사나 이벤트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업계는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초특가를 앞세운 상품으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SPC그룹 던킨도너츠는 핼러윈 컨셉에 맞춰 ‘처키(Chucky) 쿠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처키 쿠션’을 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처키 쿠션은 공포 영화 대표 캐릭터 처키의 트레이드 마크인 줄무늬 티셔츠와 멜빵 바지를 연상케 하는 사각 쿠션이다. 던킨도너츠는 10월 신제품으로 캐릭터 패키지를 구성해 ‘안녕, 난 처키야!’, 미이라 모양의 ‘돌아온 미이라’, 알록달록한 스프링클이 뿌려진 ‘핼러윈 후로스티드’, ‘핼러윈 먼치킨’ 등 다양한 할로윈 시즌 도넛을 마련했다.

파리바게뜨는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와 협업한 시즌 한정 제품 30여 종을 준비했다. ‘달콤살벌한 파바 핼러윈'이라는 주제로 한 제품은 케이크, 빵, 초콜릿, 캔디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티라미수 케이크 ‘라이언과 티라미수 고스트 빌리지’와 당근 케이크 ‘마법사 라이언과 함께 해피 핼러윈’은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으로 장식했다.

또 미라 모양의 까망베르 치즈 미니케이크 ‘해피 핼러윈 머미 미니케이크'와 귀여운 유령 얼굴을 형상화한 ‘오싹한 슈크림빵’, 에멘탈치즈 스프레드를 거미줄 모양으로 얹은 ‘오싹한 스파이더 데니쉬’ 등 핼러윈데이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KB청춘마루에서 ‘핫식스 호러 캐슬(HOT6 Horror Castle)’ 프로모션을 연다. 핼러윈데이 파티 트렌드와 에너지음료 핫식스의 브랜드 연관성을 강화하고자 핼러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오싹한 핼러윈! 핫식스 호러 캐슬’을 주제로 진행되며 청춘마루 각 층 별로 4개의 테마존으로 나눠 고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핫식스 무한 제공 공간과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로 구성됐고, 1층에는 핼러윈의 오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호러 존으로 꾸며졌다. 2층에는 핼러윈 분장 체험과 DJ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고스트 파티 존, 3층 루프탑에서는 기리보이, 수퍼비(SUPERBEE) 등 힙합 가수들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전진용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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