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해키 카야니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폴 해키 카야니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Q. 카야니에는 어떻게 합류하게 됐나?
지난 30년 동안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서 일을 했다. 카야니는 내가 만난 세 번째 기업이다. 창업자들과는 오래 전부터 친분을 가지고 있었다. 창업자들을 보면서 어떻게 늘 모든 일에 온 힘을 다할 수 있는지 존경스러웠고, 사회에 환원하며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돕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 
네트워크마케팅에 인생을 바친 사람으로서 창립자들이 이처럼 카야니를 이끌어가는 모습에 관심이 생겼고 나 또한 힘을 보태고 싶다는 마음에 카야니에 합류하게 됐다. 

Q. 카야니의 장점은 무엇이라 보는가?
전 세계에 카야니의 철학이 담긴 제품을 통해 건강을 전파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통해 부를 실현시켜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카야니는 ‘썬라이즈’, ‘썬셋’, ‘나이트로 제품군’ 등 3가지 제품으로 헬스 트라이앵글을 구성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하루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챙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기에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를 선보였고 조만간 단백질과 콜라겐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라 보다 많은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보상플랜 역시 상당한 메리트다. 카야니의 보상플랜은 비즈니스 초기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모멘텀 축적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어 재정적인 부분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Q.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카야니코리아가 선전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어려운 시간을 잘 이겨내 준 한국 리더들의 ‘리더십’에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한국에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굵직한 리더들이 자리 잡고 있다. 많은 리더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카야니라는 기회를 많은 사람들과 나눴기 때문에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속 성장할 수 있었다고 본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Q. 여타 아시아 시장과 한국 시장의 차이점이 있다면?  
가장 큰 차이라고 한다면 다른 아시아 시장과는 달리 한국은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정부 규제의 강도가 높다는 점이다. 그래서 스탠더드에 차이가 있다. 정서적인 면에서 한국은 비즈니스에 대한 열정과 정(情)이 많다. 이 덕분에 한국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룩할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한다. 

Q. 카야니코리아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을 어떻게 보나?
한국은 우리에게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다. 이례적으로 최근 6개월 사이 공동창업자 3명 모두가 한국 시장을 방문했을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시장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을 보여온 것처럼 앞으로도 그리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그리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Q. 마지막으로 카야니코리아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업자와 카야니는 서로 상생 관계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때문에 사업자들의 성공을 위해 우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우리의 미션은 건강과 새로운 기회를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것이다. 카야니 비즈니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삶이 바뀌는 것을 봤다. 한국의 사업자들도 이러한 희망을 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눠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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