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해외 및 국내 아동을 위한 후원 지속

아프로존의 김봉준 회장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월드비전은 아프로존이 7년째 지구촌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일에 적극 동참한 헌신과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아프로존은 2013년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아이들을 돕는 후원을 시작해 왔다. 2017년부터는 국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후원 사업인 ‘꿈날개클럽’ 지원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

꿈날개클럽은 월드비전의 ‘꿈꾸는 아이들’ 사업 중 하나다.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취약 계층 아동에게 경제적인 지원과 함께 진로탐색부터 진로의사결정까지 도움을 주는 맞춤형통합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꿈을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아프로존은 꿈날개클럽을 통해 웹툰 작가, 피아니스트, 국가대표 펜싱 선수 등 각자의 꿈과 목표를 가진 아이들의 교육비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아프로존은 월드비전 외에도 2014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정기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김봉준 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정회원(전국 1041호, 서울지역135호)으로 가입하고 총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 줄 수 있어서 의미가 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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