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 임직원 위한 사내 프로그램 운영…‘행복한 일터 만들기’ 박차

잠자는 시간을 빼면 집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게 직장인들의 현실이다. 그래서 직장인들은 회사가 놀이터처럼 즐겁다면 얼마나 좋을까 꿈을 꾼다. 이러한 마음을 반영하듯 최근에는 사내 복지 및 기업문화에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직원들이 행복해야 회사가 산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문화 혁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이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이하 썬라이더)’가 그 주인공이다. 썬라이더는 임직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직원들의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역량을 쏟고 있다.
회원·임직원이 함께하는 댄스교실 운영썬라이더는 최근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삶의 만족도 기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품을 사용하는 혜택은 물론 함께하는 행복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것.

우선 썬라이더는 기존에 회원 중심으로 실시됐던 ‘슬림 다운 챌린지’를 임직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해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네트워크마케팅 기업들이 회원들을 주체로 프로모션이나 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운영하는 것과 달리 썬라이더는 이러한 프로그램에 임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썬라이더의 슬림 다운 챌린지는 4주간의 기간 동안 썬라이더의 4가지 다이어트 추천 제품으로 최초 측정 체중에서 4% 감량 또는 최초 측정 인바디 점수에서 4점이 상승 하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슬림 다운 챌린지에 적용되는 제품은썬핏 프로틴 플러스·포츈딜라이트·스마트구미·썬트림 쉐이크 등 4종으로, ‘썬핏 프로틴 플러스’는 다이어트시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을 보충하는 완두콩 단백질과 쌀 단백질·고식이섬유·칼슘·철·아연 등의 비타민 및 미네랄 등으로 균형 잡힌 영양성분을 제공한다.

초콜릿 맛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쉐이크 ‘썬트림 쉐이크’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막는 가르시니 아캄보지아,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한 마그네슘, 아연 등의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다.

‘포츈딜라이트’는 커피 대신 건강하게마실 수 있는 차로, 자연에서 유래한항산화 성분이 몸 속 정화를 돕고 고식이섬유와 비타민을 함유한 ‘스마트구미’는 설탕 대신 천연 스테비아 추출물로 단 맛을 내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하루 한 끼 식사 대신 이러한 제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하게 체중관리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회원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댄스교실 등도 운영해 스트레스 없이 즐기면서 체중감량을 할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러한 댄스교실은 회원과 임직원이 함께 땀 흘리고 웃고 즐기다 보니 유대감이 쌓여직원과 회원의 관계가 아닌 ‘함께하는공동운명체’라는 인식이 자리 잡혀 기업의 발전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 회사 관계자는 “회원들과 함께 하다 보니 전보다 친밀감이 더 커지고 가까워지면서 매출과 신규 회원 창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또한 회원들의 성향과 니즈를 파악해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기획할 수 있어 회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주고 있다”고 평했다.아울러 썬라이더는 직원들이 제품을보다 더 알고 신뢰할 수 있도록 ‘Product Allowance’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필요한 제품이나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이있으면 개개인에게 주어지는 포인트를활용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제공하고 있는 것. 특히 프랜차이즈와네트워크 사업부에 상관없이 모든 썬라이더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어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회사 제품을 활용해 맛있고건강한 제품을 만들고 이를 SNS 등을통해 공유하는 ‘쿠킹 타임’ 프로그램도기획하고 있다. 썬라이더의 모든 제품은 초본에서 추출한 성분만을 사용하기때문에 제품을 활용해 안전하고 건강한먹거리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슬림 다운 챌린지가 ‘외형적인 건강’이 목적인 프로그램이라면, 쿠킹 타임은 내적인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 ‘이너뷰티’가 테마인 프로그램인 셈이다.

썬라이더는 향후에도 취미가 비슷한 직원들이 함께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동호회를 구성하는 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계속해서 전개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복지’는 기업 선택에있어서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라며 “얼마나 일을 하는가 보다 어떻게 일을 하는가가 중요하다.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사내 복지제도에 더욱 신경 써 ‘일하고 싶은 기업’, ‘일할 맛 나는 기업’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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