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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경험을 구매하다 
  • 김미림 기자
  • 승인 2019.02.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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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이나 자동차 등을 자발적으로 소유하지 않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공유 경제에 익숙한 밀레니엄 세대들은 굳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유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빌려 쓰는 추세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며 공유형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국내 커피머신 판매 업체인 ‘동구전자’와 협업해 커피 머신 렌탈 사업에 나섰다. 동구전자는 커피머신 제조를 맡고 현대렌탈케어는 판매 및 사후 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사업 구조다. 
동구전자가 생산하는 커피머신인 ‘큐밍스타’는 중소형 오피스용으로 개발된 전자동 에스프레소 기계로 아메리카노와 라떼, 카푸치노 등을 만들어 마실 수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특히 독일 1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달마이어(Dallmayr)’ 원두를 커피 머신과 패키지 형태로 판매해 다른 경쟁 렌탈업체와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교원웰스는 최근 메트리스 렌탈 및 관리 서비스 ‘교원 매트리스 딥슬립’을 선보이며 렌탈 품목을 확대했다. 매트리스 딥슬립은 매트리스와 교체 가능한 토퍼, 교원웰스만의 차별화된 관리 서비스가 결합된 상품으로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내부와 스프링 안쪽까지 관리하는 매트리스 딥클린 케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돼 보다 차별화된 케어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인기 작가 원화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렌탈할 수 있는 오픈갤러리도 화제다. ‘있어빌리티’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그림 소비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오픈갤러리는 원화 작품가 1~3%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에 정기적인 교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3개월마다 새로운 그림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오픈갤러리 홈페이지 내에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하면 설치 전문가가 직접 그림을 운송해주고 설치까지 도와준다. 여기에 큐레이터에게 공간에 어울리는 작품까지 추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K Car(케이카)는 렌터카 전문업체 조이렌트카와 중고차 렌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차 대비해 저렴한 중고차로 렌탈이 가능하고 초기 비용 및 차량 유지비가 낮은 렌터카의 장점이 결합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월 렌트료를 납입하면 취득세, 보험료, 자동차세 등 추가적인 비용 부담 없이 중고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보통 신차를 렌트할 경우 평균 3년 이상의 계약 기간으로 진행되는데 반해 ‘K CarX조이렌트카’의 중고차 렌트 서비스는 최소 6개월부터 원하는 기간을 조정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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