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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회사들의 이유 있는 ‘스쿨 어택’ 
  • 김미림 기자
  • 승인 2018.11.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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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식품업계에서도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기부금 전달, 연예인 홍보대사 이벤트 등 단발성 이슈에서 벗어나 진로 멘토링부터 스포츠 활동, 학교폭력 예방, 바른 먹거리 교육 등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캠페인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은 올해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과 손잡고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포츠 클래스’와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탐험하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드림 클래스’로 구성된 이 프로젝트는 신체는 물론 심리적·사회적으로 행복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통합적 관점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스포츠 클래스는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이 기존 스포츠 교실을 통해 진행해왔던 ‘평등농구’를 적용, 수도권 내 30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년 동안 매주 1회 스포츠강사를 파견해 수업을 진행한다. 올해 신설된 드림 클래스는 국내 및 다국적 기업의 여성 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과의 협업을 통해 전현직 기업 임직원 50여명이 청소년들의 드림멘토가 돼 학교를 직접 방문,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리온은 월드비전, EBS와 함께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행복한 교실 문화를 위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오리온은 회사가 추구하는 ‘정(情)’ 문화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교내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따뜻하게 말해줘’를 주제로 진행 중이다. 참여 방법은 ‘교실에서 찾은 희망’ 홈페이지에 올려진 동영상을 참고해 캠페인송과 플래시몹을 연습하고 미션을 수행한 뒤 이를 촬영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 된다.

풀무원은 어린이들에게 바른 식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식생활 전문 교육 강사인 ‘푸듀케이터(Food+Educator)’가 유치원, 학교 등 교육기관에 찾아가는 ‘바른먹거리 교육’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바른먹거리 교육은 식품표시확인 교육과 미각 교육, 영양균형 교육 등 3가지로 교육과정으로 이뤄져있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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