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유통 뷰티
여름내 무너진 피부 ‘애프터 폭염 케어’ 주목피부 컨디션 회복 돕는 보습·진정 제품 인기
  • 전진용 기자
  • 승인 2018.09.02 03:37
  • 댓글 0


해도 해도 너무했던 폭염. 40도에 육박하는 낮기온과 열대야로 피부도 무너졌다. 기상관측 114년만의 최악의 폭염으로 피부 밸런스는 무너지고 각종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일들이 적지 않다. 이에 화장품 유통가에서는 더위로 컨디션을 잃은 피부에 새로운 활력과 진정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8월이 지난 시점에서 화장품 유통가에는 새로운 단어가 눈에 띈다. 이름하여 ‘애프터 폭염 케어’. 과거 바캉스 후 피부 관리를 위한 ‘애프터 바캉스 케어’라는 말은 있었지만 애프터 폭염 케어는 올해 첫 등장했다. 그만큼 올해의 폭염은 모든 이들의 피부에는 재앙과도 같았다.
이에 환절기를 앞둔 폭염 속 무너진 피부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밸런스를 회복시키는 보습·진정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무더위 케어 1등 아이템 ‘보습젤&마스크팩’
무더위소 피부 진정과 보습을 위한 대표적인 제품이 보습젤이다. 더위에 지친 피부를 케어하기 위해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 될 정도로 여름철에 가장 각광받고 있는 뷰티 제품이다.

에스테틱 브랜드 ‘피몽쉐’의 베스트셀러인 ‘하이드로 피에이치 밸런스 젤’은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을 더해주는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보습젤이다. 천연 와인 추출물과 하라케케, 알로에베라 등 자연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자극 받은 피부에 빠르게 침투해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잠들기 전 도톰하게 발라 수면팩으로 활용하거나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해 사용하는 냉각 마사지 기기 ‘더마 쿨러’와 함께 마사지하면 늘어난 모공을 수축하고 피부의 열감을 내리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최근 보습, 진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에 발맞춰 기존 ‘쿨링 수분 젤 크림’보다 용량은 2.5배 늘리고 구매가는 23% 낮춘 ‘쿨링 수분 젤 크림 대용량 한정판’을 선보였다. 멘톨 유도체를 함유해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시원하게 낮춰주면서 수분감은 풍부하게 채워주는 동시에 피지도 깔끔하게 잡아주는 만능 젤 크림이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누구나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극을 줄인 더마 제품은 자외선에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하기에 좋다. 아이오페의 ‘더마 리페어 시카크림’은 3년 간 약 3000명 이상의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판테놀, 편백추출물을 함유해 여름철 거칠어진 손상 피부를 집중 개선하는 데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민감하거나 여린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마스크팩은 손쉽게 애프터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무더위에 지친 피부 관리를 위한 마스크팩을 찾는다면 피부 쿨링과 진정, 풍부한 수분 공급으로 늘어진 피부를 꼼꼼하게 케어해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은 피부 온도를 평균 4.7℃ 낮춰주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자랑한다.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안티에이징과 피부탄력 회복도 도와준다. 

올해는 유독 뷰티 분야에서 디바이스의 인기가 높았다. 그만큼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활용도도 높아진 상태다. 홈 뷰티 디바이스의 경우 간편하게 섭취하는 이너 뷰티 식품과 함께 사용하며 집에서도 전문적인 케어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건강기능식품업체 휴온스내츄럴의 ‘이너셋 허니부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 인정을 획득한 발효허니부쉬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의 탄력을 되찾아주고 주름을 개선해줘 먹는 자외선 차단제로도 불린다. 음료, 캡슐, 츄어블, 분말, 타블렛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간편하게 섭취하며 피부 속부터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  

자외선으로 칙칙해진 피부 톤과 잡티, 탄력 저하가 고민이라면 LED 마스크를 추천한다. LG프라엘의 ‘더마 LED마스크’는 LED 불빛 파장을 이용해 안면 부위의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다. 총 120개의 LED가 이마, 입가, 눈 밑 등 고민 부위에 집중 배치돼 한층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줘 하루에 9분만 투자하면 탱탱한 동안 피부를 되찾을 수 있다. USB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저전력 설계로 한 번 충전으로 오랜 시간 사용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여름철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극대화해주는 초음파 기기도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 ‘젬 소노 테라피’는 1초에 300만회 이상 진동하는 초음파 마사지를 제공해 자외선과 더위로 거칠어진 피부에도 스킨케어가 잘 스며들도록 유효성분 흡수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미백, 주름 개선 등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들의 효능도 지니고 있어 ‘애프터 폭염 케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제격이다.      

 

전진용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진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