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유통 기타 유통레이더
무더위 잡는 ‘아이스 마케팅’ 전쟁
  • 김미림 기자
  • 승인 2018.07.31 11:58
  • 댓글 0


음료업계가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여름 마케팅에 한창이다. 편의점 CU에 따르면 아이스드링크의 매출이 전월대비 122.2%나 신장했고 같은 기간 얼음 매출도 116.1% 상승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시원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 이에 음료업계에서는 기존 제품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 마케팅을 펼치는가 하면 얼려먹는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아이스 마케팅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블루다이아몬드의 ‘아몬드 브리즈’는 올 여름 배우 조보아와 함께 여름철 건강한 레시피를 전달하는 ‘아몬드 브리즈, 같이 마실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스 아몬드 브리즈 라떼는 식물성 음료인 아몬드 브리즈가 첨가돼 평소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은 물론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 E와 뼈에 좋은 칼슘 등 아몬드의 영양을 담아 일반 라떼에 비해 더욱 건강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는 일반 우유 대비 1/3 정도에 불과한 35㎉의 저칼로리(190㎖ 기준) 제품으로 더욱 깔끔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몬드 브리즈는 상온보관이 가능한 제품으로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휴대해 마시기도 편리하다.

네스프레소는 매년 여름 한정판 아이스커피 출시와 함께 특별한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당신이 만드는 색다른 여름 한 잔’이라는 주제로 ‘이스피라치오네 샤케라토(Ispirazione Shakerato)’와 ‘이스피라치오네 살렌티나(Ispirazione Salentina)’ 등 2가지 스타일의 레시피를 내놓았다.

얼음을 넣고 흔들면 달콤하면서도 풍성한 아이스 폼 커피로 즐길 수 있는 카페 샤케라토와 향긋한 커피와 우유가 만나 달콤한 맛과 크리미함을 더해주는 부드러운 아이스 라테 카페 알라 살렌티나를 통해 더욱 색다른 아이스커피 경험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얼려먹는 야쿠르트 출시 2주년을 맞아 마블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얼려먹는 야쿠르트 어벤져스’를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최근 개봉해 화제가 되고 있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인기 캐릭터를 적용했다. 그 중에서도 국내 인지도가 높은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를 담았다. 각 캐릭터당 3종씩 총 6종으로 역동적인 모습과 심벌을 화려한 색채로 표현했다.

풀무원다논은 얼려 먹는 100% 그릭 요거트로 여름철에만 한정 판매하는 시즌 상품인 ‘풀무원다논 그릭 프로즌 파우치’ 2종을 출시했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