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스는 터키 축구 클럽인 갈라타사라이 SK(Galatasaray SK)와 다년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스타디움 간판 외에도 전략적인 선수의 제품 지지, 경기장 내 VIP룸, 텔레비전 방송에서의 주네스 브랜드 사용, 클럽의 광범위한 소셜 미디어 매장에서의 노출 등이 포함됐다. 

무스타파 첸기즈(Mustafa Cengiz) 갈라타사라이 스포츠 클럽 회장은 “급성장하는 주네스와 유럽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축구 클럽의 ‘힘의 결합’이 파트너십의 열쇠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05년 설립된 갈라타사라이 SK는  갈라타사라이 스포츠클럽의 소속으로 14개의 지점과 1400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클럽은 상위 리그인 슈퍼리그에서 경쟁하며 50개 이상의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다. 팀은 트루크 텔레콤 스테이디움에서 홈경기를 하며 5만2000여명 이상의 팬을 거느리고 있다.  

스캇 루이스 주네스 최고 비전 책임자는 “우리는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클럽과 힘을 합치게 돼 기쁘다”면서 “칼라타사라이 SK는 주네스와 품질, 혁신, 최고 수준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에 부합하는 브랜드 가치를 지닌 훌륭한 클럽이다. 우리 제품은 갈라타사라이의 열렬한 팬층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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