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복지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영양 제품 및 스포츠 프로그램 후원 등 다양한 활동 전개

한국허벌라이프(대표이사 정영희)가 지난 4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8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어린이복지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우수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을 인정받아 ‘어린이복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허벌라이프는 비영리 사회공헌단체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 Herbalife Family Foundation) 운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이념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의 후원으로 출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는 전 세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식과 뉴트리션 제품은 물론, 식품 몇 영양 교육, 도서관과 스포츠 시설, 스포츠 프로그램 후원 등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한국허벌라이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허벌라이프 중 가장 많은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2007년 첫 번째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인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재단, 혜심원, 대구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양준혁 야구재단 등 총 여섯 군데 기관을 통해 12년째 소외된 아동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허벌라이프는 뉴트리션 및 시설 후원에서 나아가 아이들의 건강과 활력 증진을 도모하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의 기회 또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단과 함께하는 원데이 스포츠 클래스 ‘유스 클리닉’을 통해 아이들이 선수들로부터 직접 축구를 배워보는 세션을 마련했고, 제6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공식 후원해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에 뉴트리션 제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허벌라이프 멤버들과 임직원들의 참여 또한 지속되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월 정기 모금 프로그램인 카사 프렌즈(Casa Friends)를 통한 멤버들의 꾸준한 선행과 기부 활동 등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다각적인 후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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