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Isagenix International)이 피닉스 비즈니스 저널(Phoenix Business Journal)에서 꼽은 ‘2017년 최고의 회사’로 선정됐다.

피닉스 비즈니스 저널의 최고의 근무지 프로그램은 다양한 업계와 규모의 기업 중에서 직원들의 사기나 참여, 근속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회사를 선정한다. 아이사제닉스는 건강에 대한 회사의 지속적인 공헌 속에 길버트 본사에는 7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며 ‘현장 웰빙 센터’를 운영하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센터에는 요가를 포함한 운동 수업과 상담을 제공하는 전임 건강 코치가 상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원 활동도 진행하고 있는데 회사 문화에 중점을 둔 내부 팀은 직원 감사 이벤트, 휴일 파티와 지역 사회 자원봉사 및 환원 활동 등을 포함해 일 년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는 설명이다.

짐 쿠버(Jim Coover) 아이사제닉스 공동 설립자이자 CEO는 “직원을 소중히 여기며 직원의 요구를 충족시켜 줌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인력이 건강과 웰니스 업계에서 고객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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