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과 회원사간 실무진이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이하 직판조합)은 지난 15일 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회원사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치동 섬유센터빌딩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직판조합 회원사 공제업무 및 개인정보보호 등 실무담당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제1부, 개인정보보호 교육은 조성규 딜로이트 컨설팅 이사가 개인정보보호 관련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의 이슈사항과 실무 사례를 발표하고 이태현 한국암웨이 팀장이 실제 현업에서 적용하고 있는 내부 담당자 교육 등의 변화관리 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제2부, 회원사 실무자 간담회는 조합의 실무책임자가 회원사 공제·전산·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계 현황 및 최근 이슈사항 등에 대해 안내하고 상호 소통하며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청수 직접판매 이사장은 “앞으로도 회원사에서 실무적으로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회원사의 업무 및 법위반 리스크 경감을 지원하는 한편, 보다 선진화된 공제업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합과 회원사간 실무진이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